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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컨플럭스, 오프쇼어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으로 글로벌 금융 게임 체인저 될까?

중국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컨플럭스, 오프쇼어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으로 글로벌 금융 게임 체인저 될까?

Published:
2025-07-21 18: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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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컨플럭스가 오프쇼어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예고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중국 본토 외에서 발행되는 최초의 위안화 페그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점에서 기존 달러 중심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디센트럴라이즈드 파이낸스 업계에서는 "금융 주권 다툼의 새로운 전장"이라 평가하는 동시에, "또 다른 중앙화된 디지털 통제 수단이 될 것"이라는 회의론도 공존한다.

특히 중국 정부의 디지털 위안화(DCEP) 추진과의 시너지 효과가 주목받는 가운데, 실제 유동성 공급에서는 테더(USDT)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건으로 꼽힌다.

금융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기술보다 규제 당국과의 줄다리기가 중요하다"며 냉소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중국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컨플럭스(Conflux)가 위안화 디지털 국제화를 겨냥한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을 내놨다고 더블록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컨플럭스는 최근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핀테크 기업 앵커X(AnchorX), 선전증시에 상장된 이스트콤피스 테크놀로지(Eastcompeace Technology)와 협력해 오프쇼어 위안화(CNH)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스테이블코인을 중국 일대일로(Belt and Road IniTIAtive·BRI) 참여국가들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방침이다.중국은 현재재까지 BRI와 관련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140여 개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컨플럭스 8월 중 새 블록체인 네트워크 컨플럭스 3.0’도 선보일 예정이다. 컨플럭스 3.0  네트워크는 초당 1만5000건(TPS)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크로스 보더 결제 및 실물 자산 정산에 특화될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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