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크라켄이 주도하는 레이어2 프로젝트 ’잉크’에 V3 화이트라벨 라이선스 승인 - 차세대 블록체인 혁신 시작되다
아베가 크라켄의 레이어2 솔루션 '잉크'에 V3 화이트라벨 라이선스를 승인하며 블록체인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번 승인은 크라켄의 기술력과 아베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결합된 결과로, 레이어2 생태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트라벨 라이선스는 기업들이 자체 브랜딩으로 잉크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곧 대규모 채택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움직임이 기존 금융 시스템에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며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몇몇 회의론자들은 "또 다른 과대포장된 블록체인 유토피아 약속인가"라며 시장의 냉소적인 반응도 함께 존재한다. 2025년 하반기, 암호화폐 업계는 이 기술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지 지켜보고 있다.
아베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금융(DeFi) 플랫폼 아베 거버넌스 기구인 아베 DAO(Aave DAO)가 크라켄이 인큐베이팅한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잉크(Ink'에 아베 V3 화이트라벨(white-label) 버전 사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더블록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제안은 99.8%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됐다
잉크 파운데이션은 아베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관 투자자를 위한 중앙화 대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베 DAO는 “이번파트너십은 기술적인 우수성을 유지하면서 기관 대출 시장에서 아베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잉크는 아베 V3 코드를 활용해 자체 브랜드로 중앙화 대출 플랫폼을 출시한다. 초기 6개월 간은 아베 dao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는다. 대신 아베 DAO는 플랫폼 전체 대출 규모 5%에 해당하는 수익 또는 그 이상을 정기적으로 배분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