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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재단, 1년 안에 zkEVM 메인넷 통합 발표... ’레이어 2 혁명’ 시작된다

이더리움재단, 1년 안에 zkEVM 메인넷 통합 발표... ’레이어 2 혁명’ 시작된다

Published:
2025-07-12 0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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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생태계가 확장성의 성배를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더리움재단이 zkEVM(영지식 증명 기반 이더리움 가상머신)을 메인넷에 통합하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2026년 7월까지 완료될 예정인 이 업그레이드는 레이어 2 솔루션의 게임 체인저가 될 전망이다.

왜 중요한가? zkEVM은 영지식 증명(ZK-proof) 기술을 적용해 거래 검증 비용을 90% 이상 절감하면서도 완전한 EVM 호환성을 유지한다. 이는 이더리움의 3대 고질병—느린 속도, 높은 가스비, 네트워크 혼잡—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이다.

금융권 반응은 이미 뜨겁다. '스마트 계약 플랫폼 간의 경쟁에서 이더리움의 무패 기록이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반면, 일부 펀드 매니저들은 '또 다른 업그레이드 유니콘 이야기'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짜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가스비 지출로 허덕이는 개발자들이 가장 먼저 박수를 칠 것 같다.

이더리움 [사진:셔터스톡]

이더리움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이 대대적인 아키텍처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이더리움재단(EF)은 zkevm을 레이어1 블록체인에 직접 통합해 기존 블록 실행을 영지식증명(ZKP)으로 대체하는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검증자들이 모든 거래 블록을 반복 실행하지 않고, 암호학적 영수증만 확인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로드맵에 따르면 여러 zkVM이 독립적으로 증명을 검증하는 ‘스테이트리스 증명 검증’이 도입돼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속도는 저하되지 않는다.

ZKP는 기밀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도 검증할 수 있는 암호화 기법이다.

이를 위해 이더리움재단은 zkVM 팀에 ▲10초 이내 증명 생성 ▲10만달러 이하 하드웨어 비용 ▲10kW 이하 전력 사용을 기준으로 제시했다. 이는 일반 사용자가 네트워크 보안에 참여해 검열과 중앙 통제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소피아 골드 이더리움재단 개발자는 ZK 클라이언트가 기존 검증자 설정과 함께 실행되며, 안정성이 입증되면 네트워크가 점진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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