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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스 프로토콜(ACS), 유동성 부스터 ’액세스 언 시즌 1’로 시장 출혈 멈춘다

액세스 프로토콜(ACS), 유동성 부스터 ’액세스 언 시즌 1’로 시장 출혈 멈춘다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7-14 1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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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생태계의 유동성 사막에 폭풍이 몰아쳤다. 액세스 프로토콜이 '액세스 언 시즌 1'이라는 대규모 유동성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전격 가동했다.

거래소 상장 코인들이 유동성 부족으로 허덕이는 가운데, ACS 팀은 '언뱅킹' 슬로건 아래 탈중앙화 유동성 풀 확보에 나섰다. 2025년 7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치명적인 유동성 공급 장애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적 카운터펀치다.

프로그램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내부자들은 "기존 DEX 유동성 공급자들이 워크 투 언의 현실적인 대안을 찾게 될 것"이라고 힌트를 던졌다. 물론 이 모든 게 또 다른 투자 유치를 위한 '유동성 연극'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시장조사기관 RWA.xyz에 따르면, 알고랜드는 현재 2억6820만 달러 규모의 토큰화 주식을 처리하며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XRP Ledger(5540만 달러), Gnosis(1430만 달러), 이더리움(660만 달러), 아비트럼(390만 달러) 등을 크게 앞지르는 수준이다. RWA(실물자산) 기반 금융 생태계 내에서 알고랜드가 실질적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4.0 업그레이드 효과…거버넌스 보상 구조 전환이 공급 제약 유도

거버넌스 전환도 투자자의 긍정적 인식 전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알고랜드는 올해 초 진행한 4.0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트워크 구조와 보상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재편했다. 특히 기존 거버넌스 참여 보상을 단순 지급 방식에서 스테이킹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수급 구조에 장기적인 변화를 유도했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총 20억 개 이상의 ALGO가 다양한 플랫폼에 예치되어 있으며, 이는 전체 유통량의 약 25%에 해당한다. 이러한 공급 제약은 가격 방어 요인으로 작용하며, 최근 가격 상승의 기술적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거버넌스 개편 이후 유통 시장에 풀리는 물량이 급감하면서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기관 및 대기업 수요 역시 알고랜드의 실질적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탈리아 커피 기업 라바짜(Lavazza)는 올해 들어 알고랜드 블록체인을 활용해 26톤 규모 커피의 공급망 데이터를 기록했고, 일본 해운 대기업 미쓰이 O.S.K. 라인(MOL)은 자사 선박의 탄소배출량을 토큰화하는 프로젝트에 알고랜드 인프라를 채택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도 137% 급증…결제 네트워크로 확장

알고랜드의 네트워크 생태계 확장은 스테이블코인 부문에서도 두드러진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메사리(Messari)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알고랜드 기반으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 총액은 1억35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37% 급증했다. 이 중 USDC 비중은 98%에 달한다.

이는 알고랜드가 단순 저장이나 계약 플랫폼을 넘어 결제 및 금융 인프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메사리는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기관 및 대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실물 연계 수단이기 때문에, 알고랜드가 이를 기반으로 금융 생태계에서 입지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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