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니티재단, ’카페인’ 플랫폼으로 자연어만으로 웹3 앱 개발 혁명 예고
디피니티재단이 개발자들의 진입 장벽을 무너뜨리는 '카페인'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제 코드 한 줄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 웹3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AI가 당신의 스마트 계약을 작성한다
카페인은 GPT-4 수준의 자연어 처리 엔진을 탑재해 '토큰화해 줘' 같은 평문 입력을 Solidity 코드로 자동 변환한다. 디피니티 측은 이 기술이 2025년 말까지 DApp 개발 시간을 90% 단축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VC들은 이미 코피를 들이켰다
플랫폼 발표 직후 DFI 토큰이 24시간 만에 47% 급등하며, 암호화폐 업계가 또 하나의 '마법의 램프'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연히 이번 주말까지 백서만 20개가新增될 예정이다.
웹3.0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피니티 재단은 자체 개발한 '카페인(Caffeine)' 플랫폼을 통해 복잡한 코딩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 완전한 웹3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코인데스크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페인 플랫폼은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행사(Hello, Self-Writing Internet) 행사에서 공식 출시된다.
카페인은 인터넷컴퓨터프로토콜(ICP)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됐고 사용자는 단순한 텍스트 입력만으로 AI 빌더 에이전트와 소통해 앱을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다.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ICP 상 스마트 컨트랙트인 캐니스터(canister)로 배포되며, 탈중앙성과 보안성을 갖추게 된다.
카페인 플랫폼은 이커머스, SNS, 블로그, CRM, ERP 등 다양한 비즈니스 도구는 물론 개인 및 기관용 맞춤형 앱들까지 지원한다.
도미닉 윌리엄스 디피니티 창창업자는 지난달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월드 컴퓨터 서밋에서 카페인 초기 데모를 공개하며, 자연어 입력만으로 수 분 내 앱을 완성하는 과정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