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들, 원전株에 꽂혔다…두산에너빌리티 집중 매수 [주식 초고수는 지금 이렇게 움직인다]
주식 시장의 큰손들이 원전 주식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특히 주목받으며 대규모 매수 물량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원자력 산업의 부활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이 이러한 투자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와 정부의 원전 지원 정책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
주식 초고수들의 움직임은 시장의 중요한 선행 지표로 작용한다 - 물론 이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번 투자 트렌드가 일시적인 유행인지, 진정한 산업 전환의 신호인지 시장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확대 주식초고수 순매수 상위 종목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24일 오후 2시30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올릭스, 셀트리온, 한라캐스트, 엘앤에프, LS, 대덕전자, 에이비엘바이오, 삼성SDI, SK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개장 이후 오후 기준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가운데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원전 대표주로 최근 주요 SMR(소형모듈원전) 파트너사인 뉴스케일파워와 총 6GW(기가와트)의 SMR 모듈을 공급하는 협약을 맺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중 뉴스케일파워로부터 12개 모듈 기자재 제작 수주를 받을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380MW(메가와트)급 가스터빈 [사진=연합뉴스]](https://pimg.mk.co.kr/news/cms/202509/24/news-p.v1.20250729.8cddb07c11a54477941d3553e5b68131_P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