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번째 RSI 강세 신호 포착…35% 급등 예상에 투자자들 주목
RSI 지표가 9번째 강세 신호를 발동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랠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역사적 패턴이 35% 상승을 예고하는 가운데 시장 관측권이 집중되고 있다.
기술적 분석은 여전히 유효한가? 아니면 이번에도 트레이더들이 차트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인가?
암호화폐 시장이 또 한 번의 사이클을 예측하는 동안, 현실은 예측 모델보다 항상 더 복잡하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비트코인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11만5000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16일(현지시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에 대한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
비트코인의 단기 저항선은 11만7000달러에서 11만8000달러로 형성됐으며, 이를 돌파할 경우 장기적 상승 전환 신호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비트코인의 주간 스토캐스틱 상대강도지수(RSI)가 9번째 강세 신호를 보이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크립토 투자자 젤레(Jelle)는 과거 이 신호가 발생할 때마다 평균 35% 상승이 뒤따랐다며, 이번에도 비트코인이 15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경제학자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도 과거 사이클 패턴이 반복될 경우 20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압박이 존재한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스큐(Skew)는 11만6000달러 부근에 매도 유동성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는 시장 조정이나 시장 조작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 따르면 10개의 강세 지표 중 8개가 약세로 전환되며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다. 다만, 일부 트레이더들은 달러 인덱스가 15년 만에 최저점에 도달하고 주식·원자재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점을 들어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도 긍정적이다. 트레이더 다크포스트(DARkfost)는 단기 보유자 고래들이 10만8000달러~10만9000달러 구간을 방어하며 수익권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 3월과 4월에도 비슷한 패턴을 보인 후 강세 랠리가 이어졌던 점을 감안할 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점 대비 8% 하락한 상황에서, 이번 주 FOMC 결정이 강세 랠리를 촉발할지, 아니면 매크로 경제적 역풍으로 인해 조정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The weekly stochastic RSI has CROssed bullish again!
This signal has flashed 9 times before in this cycle, triggering an average rally of 35%
If this crossover plays out similarly, we're looking at a target of $155.000 for #Bitcoin.
Pump it. pic.twitter.com/QL47pSPpWZ
— Jelle (@CryptoJelleNL) September 1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