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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공식 입장: "리퀴드 스테이킹, 증권법 위반 아니다" - 암호화폐 시장에 청신호

SEC 공식 입장: "리퀴드 스테이킹, 증권법 위반 아니다" - 암호화폐 시장에 청신호

Published:
2025-08-06 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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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증권법 위반으로 보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는 암호화폐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리퀴드 스테이킹의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디파이(DeFi) 생태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킹 솔루션들이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SEC는 여전히 다른 암호화폐 상품들에 대한 규제 강화를 예고하고 있어, 업계의 긴장감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규제 당국이 한 손으로는 허락하고, 다른 손으로는 제재하는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업계 관계자의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주가가 단숨에 상승했으며,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과연 이번 기회가 단기적인 반등에 그칠지, 진정한 디파이 부흥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사진: 셔터스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퀴드 스테이킹이 증권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SEC 법인금융국은 리퀴드 스테이킹이 투자계약과 관련되지 않는 한 증권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퀴드 스테이킹은 사용자가 토큰을 블록체인에 락업하면서도 파생 토큰을 통해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이다. 현재 전 세계 리퀴드 스테이킹 시장은 670억달러 규모로, 이 중 리도가 317억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SEC는 이번 발표가 공식 규정이나 집행 조치가 아닌 내부 의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SEC가 리퀴드 스테이킹을 직접 규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SEC는 리퀴드 스테이킹이 투자계약과 무관하며, 제공업체가 예금자 자산을 관리하는 역할만 수행할 경우 증권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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