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 사토시 나카모토, 세계 부자 순위 11위로 급부상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운 비트코인이 12만 달러 장벽을 무너뜨렸다. 이로써 익명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하룻밤사이 세계 11위 부자로 등극—전통 금융권의 안색이 어두워지는 순간이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2.3조 달러 돌파... '디지털 골드'의 위엄
5년간 1,800% 상승한 BTC, 이제 기관 투자자들의 '필수 자산'으로 자리매김. 월가의 분석가들은 "이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입을 모았다. (물론 뒷골목에서는 여전히 '버블'이라 주장하는 펀드 매니저들도 있지만)
사토시의 지갑만 1,100억 달러 평가—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아이러니
14년째 정체불명인 창시자의 100만 BTC 보유량이 화제. "만약 오늘 현금화한다면 개인 부자 순위에서 바로 메타 창업자 저커버그를 제친다"는 분석에, 한 트위터 유저는 "사토시님이 출현하면 Fed 의장도 인사드릴 듯"이라 조롱했다.
12만 달러선에서 숨고르는 BTC...차트 분석가들 "조정 가능성 있지만, 장기적으론 20만 달러까지 간다"
RSI 80 돌파로 과매수 신호 등장했지만, 선물 시장에서의 미결제약정은 여전히 사상 최고치.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이제 BTC 가격 변동성이 전통 주식 시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비트코인의 시스템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물론 옛날 방식으로 돈 버는 금융인들은 이제 뒷목만 잡고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자리한 사토시 나카모토 동상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세계 11위 부자 반열에 올랐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아캄(Arkham)에 따르면, 나카모토가 보유한 109만6000BTC의 가치는 1310억달러를 넘어서며, 포브스 억만장자 순위에서 마이클 델 델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를 추월했다.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
난센(Nansen) 데이터에 의하면,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돌파하며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나카모토가 세계 최고 부자가 되기 위해선 비트코인이 37만달러까지 상승해야 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4040억달러로 1위,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창업자가 2740억달러로 2위,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는 "비트코인이 연평균 50% 상승하면 나카모토는 2026년 세계 2위 부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상승세는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0x리서치 마커스 틸렌은 "비트코인이 2개월 내 20% 상승해 13만3000달러에 도달할 확률이 60%"라고 전망했으며, 맷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도 "2025년 말까지 2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나카모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