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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마스크, 솔라나 지원으로 멀티체인 시대 본격화…이더리움 독주 체제에 도전장

메타마스크, 솔라나 지원으로 멀티체인 시대 본격화…이더리움 독주 체제에 도전장

Published:
2025-05-28 09: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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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타마스크 지갑에서 솔라나(SOL)를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더리움 생태계의 ’킹메이커’가 다중 블록체인 지원으로 무장하면서 암호화폐 지갑 전쟁의 판도가 바뀔 전망이다.

솔라나 통합은 메타마스크의 ’체인-애그노스틱’ 전략의 첫 번째 성과다. 확장성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이더리움에 비해 솔라나는 초고속·저비용 트랜잭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멀티체인 지원이 가속화되면서 ’월렛 점유율 경쟁’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단, 이번 발표로 솔라나 네트워크 수수료가 150% 급등한 점은 아이러니—디파이 업체들의 ’비용 효율성’ 주장이 또 한 번 흔들렸다.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Metamask) [사진: 셔터스톡]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Metamask)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Solana) 네트워크가 메타마스크(MetaMask) 지갑에 공식 통합됐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메타마스크를 통해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직접 거래하고, 솔라나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메타마스크는 블로그를 통해 "이제 메타마스크 확장 프로그램에서 솔라나를 네이티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 계정과 함께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관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은 현재 데스크톱 버전에서만 지원되며, 모바일 앱에서도 곧 적용될 예정이다.

메타마스크는 연간 1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이더리움 네트워크 최다 사용 브라우저 지갑이다. 기존에도 다양한 네트워크를 지원했지만, 솔라나는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기반이 아닌 첫 번째 블록체인으로 통합됐다. 메타마스크 측은 "솔라나 통합을 시작으로 다른 비(非) EVM 네트워크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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