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언트 DAO, 무제한 승인 취약점으로 인한 피해자 보상안 제시
디파이 프로토콜이 또다시 보안 허점으로 충격—이번엔 ’무제한 승인’이라는 고전적인 실수다.
래디언트 DAO 커뮤니티가 긴급 투표에 돌입: 해커가 악용한 취약점 피해자들을 위한 3단계 보상 로드맵을 공개했다.
암호화폐 업계의 반복되는 보안 실패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탈중앙화’란 이름 아래 사용자 자금이 위험에 노출될 때마다 DAO 재무부가 구원 투수를 자처하는 아이러니.
[사진: 래디언트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파이 프로토콜 래디언트DAO 커뮤니티가 무제한 승인 취약점으로 인한 피해 보상(Compensate for Unlimited Authorization Vulnerability Losses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번 제안은 2024년 10월 16일 발생한 아비트럼, BNB체인 기반 보안 취약점으로 피해를 입은 무제한 승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당시 손실액은 770만달러에 달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120만달러 피해가 발생했다.
보상안에 따르면 피해 보상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지급되며, 2024년 손실은 30%, 2025년 손실은 60% 할인된 금액 기준으로 환산된다.
자금원은 dao 및 파트너 공동 부담 또는 무보상 가운데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