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분석: 비트코인 6만4000달러 방어선 붕괴 시, 추가 하락이 불가피한 이유
비트코인이 64,000달러의 핵심 지지선을 방어하지 못할 경우, 시장 전문가들은 즉각적인 추가 하락을 경고했다. 주요 분석가들은 이 임계점이 무너지면 최소 10%의 추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연초 이후 최대 규모의 단기 하락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경고는 글로벌 금리 정책 불확실성과 한국 금융감독원(FSA)의 가상자산 규제 강화 움직임이 맞물리며 투자자 심리를 악화시키는 가운데 나왔다.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9만8000달러 고점에서 4만달러대까지 하락하며 40% 조정을 겪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반등 신호는 미약하며, 기술적·온체인 지표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비트코인은 2월 초부터 상승 채널을 형성했지만, RSI(상대강도지수)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했다. 이는 강세 흐름이 지속되기 어려움을 의미하며, 유사한 패턴이 2월에도 나타나며 11% 하락을 유발한 바 있다. 현재 6만8700달러 지지선이 위협받고 있으며, 하락 시 6만6400달러까지 추가 조정이 예상된다.
온체인 데이터도 부정적이다. 장기 보유자들의 순매수량이 3월 15일 4만6462BTC에서 3월 26일 3만5278BTC로 감소하며 매도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단기 보유자들도 손실이 줄어들면서 매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6만4100달러에서 대규모 롱 포지션 청산이 예상되며, 이는 추가 하락을 가속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7만1500달러를 회복해야 하락 압력을 완화할 수 있지만, 상승 모멘텀은 부족한 상황이다. 기술적·온체인 지표가 모두 약세를 가리키며, 추가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