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 AI 기반 신분증 위조 판별 솔루션 도입으로 보안 혁신 주도
디지털 신분증 시장에서 포블이 AI 기술을 활용한 위조 판별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번 움직임은 온라인 보안 강화와 사기 방지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기술의 핵심: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신분증 위변조 패턴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기존 시스템보다 3배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하며, 특히 금융사들의 KYC 프로세스에 적용될 전망이다.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이 기술에 주목 중이다. '믿을 수 없는 중앙화 시스템에 의존해야 하는 아이러니'라며 한 업계 관계자는 비트코인 최고가 시절의 ID 사기 사례를 회상했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고객확인(KYC) 절차 고도화를 위해 AI기반 ‘신분증 위조 판별 솔루션’ 도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도입되는 솔루션은 고객이 가입 시 제출하는 신분증 이미지가 원본인지 또는 인쇄물·스마트폰 화면을 재촬영한 이미지인지 실시간으로 판별한다.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신분증 고유의 패턴과 질감을 감지함으로써 위·변조 여부를 가려낼 수 있다.
포블은 이를 통해 신분증 도용에 따른 고객 자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AI 솔루션 도입은 고도화되는 디지털 범죄 환경 속에서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해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