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라이트, 7500만 달러 자금 조달 성공…에너지 DePIN 혁신으로 시장 확장 가속화
분산형 에너지 인프라의 게임체인저가 나타났다. 데이라이트(Daylight)가 75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며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분야에서 주목받는 플레이어로 부상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기존 에너지 시스템을 뒤흔들 잠재력을 보여준다. 중앙 집중식 그리드에 의존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분산화 트렌드가 본격화되는 중이다.
투자자들은 이미 '다음 빅 씽'을 찾아 눈에 불을 켜고 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과열된 기대감 속에 약간의 거품도 함께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에너지 인프라 분야 탈중앙화 프로젝트인 데이라이트 에너지(Daylight Energy)가 총 7500만달러 규모 자금을 조달했다고 더블록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라이트는 프레임워크벤처스(Framework Ventures) 주도 아래 1500만달러 규모 지분 투자를 유치했으며, 터틀힐캐피털(Turtle Hill Capital)이 주도한 6000만달러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도 확보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수익으로 상환되는 구조다.
2022년 설립된 데이라이트는 탈중앙화 피지컬 인프라 네트워크(DePIN)를 표방하며, 태양광 인버터, 배터리, 전기차, 스마트 온도조절기 등 다양한 에너지 기기를 사용자들이 앱에 연결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CEO 제이슨 바도는 “전 세계 최대 탈중앙화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면, 분산 에너지 채택을 유도할 인센티브와 막대한 자금 유입이 동시에 필요하다”며, “크립토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에 최적의 도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