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S&P 500 진입—암호화폐의 주류 금융 승인 신호탄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S&P 500 지수에 공식 편입되면서 디지털 자산 업계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번 편입은 기존 금융 시스템이 암호화폐를 ’변두리 자산’에서 ’메인스트림’으로 인정한 결정적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월가의 반응은? "이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규모"라며 투자 은행들은 서둘러 평가 보고서를 수정 중이다. 물론, 몇몇 회의론자들은 "S&P가 테슬라 다음으로 또 다른 변동성 마그넷을 영입했다"며 쓴소리를 남기기도.
암호화폐 업계의 승리가 분명하지만, 과연 이번 편입이 코인베이스의 주가를 새 역사적 고점(ATH)으로 끌어올릴지, 아니면 월가의 ’평범한 주식’ 평가에 동화될지—진정한 시험은 이제부터다.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오는 19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에 공식 편입된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S&P 글로벌은 코인베이스가 최근 캐피탈원파이낸셜코퍼레이션(COF)에 인수된 디스커버바이낸셜서비스(DFS)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S&P 500 지수는 미 상장 기업 상위 500곳의 실적을 추적하는 주식 시장 지수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지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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