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IBIT, 역대급 성장 질주…110조 운용자산 돌파 ’기록 갈아엎다’

월가의 거인 블랙록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자사 비트코인 현물 ETF(IBIT)가 업계 사상 최단기간 110조 원(약 850억 달러) 운용자산(AUM)을 돌파하며 '디지털 골드 러시'의 진정한 승자로 부상했다.
■ '하이리스크' 품고 수익률 폭발
전통 금융사들의 보수적인 접근을 비웃듯, IBIT은 상장 6개월 만에 이 같은 이정표를 달성했다. 암호화폐 펀드 평균 3년의 AUM 100조 달성 기간을 무색하게 만든 초고속 성장이다.
■ 월가, 비트코인에 '올인' 선언
블랙록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기관 투자자 유치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 CEO 래리 핑크의 "디지털 자산은 미래" 발언이 현실이 되면서, 동시기 출시된 다른 9개사 ETF를 압도하는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 한줄 비평: "월가가 결국 비트코인을 품었다—이제 남은 건 규제 당국이 카드를 뒤섞는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