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당국,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 사용자 데이터 보고 의무화 - ’빅 브라더’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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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행위감독청(FSA)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새로운 규제 방안을 발표했다. 코인베이스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은 이제 사용자 거래 내역을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당국은 "자금 세탁 방지"를 명분으로 삼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이 조치가 암호화폐의 핵심 가치인 ’개인 정보 보호’를 훼손한다고 비판 중이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탈중앙화 금융이 필요한 진짜 이유"라며 조롱했고, 런던의 한 헤지펀드 매니저는 "규제 당국이 결국 승리한다—항상 그렇듯이"라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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