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9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허브 구축 선언—’블록체인 파라다이스’ 도전장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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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몰디브, 9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블록체인 허브 건설 발표](https://www.blockmedia.co.kr/wp-content/uploads/2025/05/ChatGPT-Image-2025년-5월-2일-오후-02_41_18-1.png)
인도양의 휴양지 몰디브가 90억 달러(약 120조 원) 규모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허브 건설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중점으로 한 경제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몰디브 정부는 "글로벌 웹3 생태계의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나, 일각에서는 ’관광 수익 감소를 메우기 위한 고위험 도박’이라 비판한다.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이 섬나라의 대담한 선택이 실현 가능할지 관측이 분분하다.
참고로 이번 계획에는 바이낸스 등 주요 거래소와의 협력이 포함됐다는 소식—당장 FSA(몰디브 금융청)의 규제 승인이 남아있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탄소 중립 목표와 결합된 독특한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하는 반면, 전통 금융계는 "비트코인 채굴로 산호초가 말라갈 것"이라 쓴소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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