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9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허브 구축으로 디지털 금융 판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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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휴양지 몰디브가 90억 달러(약 120조 원) 규모의 암호화폐 허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우회해 디지털 자산의 새로운 거점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몰디브 정부는 FSA(금융감독청)와 협력해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 중이며, BNB 등 주요 암호화폐를 지원할 예정이다. ATH(사상 최고가)를 돌파한 비트코인 열풍이 몰디브까지 밀어붙이고 있는 형국.
하지만 월스트리트 출신 분석가는 "푸른 바다와 화이트 샌드보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건 세금 감면뿐"이라며 냉소를 내뱉었다. 진정한 금융 혁신인지, 아니면 또 하나의 투기 장인지-시간이 답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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