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만에 10억 달러 돌파—월가의 ’후회 주문’ 시작되다
역대급 유입 속도로 암호화폐 시장 충격파 전달. 기관투자자들의 FOMO(공포성 매수)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트래디셔널 금융권은 또다시 디지털 자산 열차를 놓칠 위기.
월가의 ’비트코인 배짱’ 테스트 통과—이번엔 진짜인가?
GM “관세 불확실성 너무 커”…기업들, 실적 전망 줄줄이 철회
GM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영향이 아직 불확실하다며, 2025년 실적 가이던스를 중단하고 자사주 매입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급락했다. 이는 미국 내 여러 대기업들이 관세 충격을 실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조해나 키르클런드 슈로더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는 경기침체 가능성도 일정 부분 반영해야 한다”며 “기업별로 성장 둔화 리스크를 점검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무역 긴장 완화 기대도 일부 긍정 요인
한편 백악관은 수입 자동차에 대한 알루미늄·철강 관세를 유예할 방침을 밝히며, 일각에선 무역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관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며, 시장은 오는 금요일 발표될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NFP)를 통해 연준의 금리 정책 방향을 가늠하려는 분위기다.
현재까지 s&p 500 소속 기업 중 약 3분의 1이 실적을 발표, 이 중 75%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번 주는 연중 가장 중요한 실적 주간 중 하나로, 총 20조 달러 규모의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주요 지표 정리 – 안전자산 약세, 달러 강세
환율 시장에서는 달러 가치가 0.3% 상승하면서 다시 강세 흐름을 보였다. 유로는 0.3% 하락한 1.1385달러, 파운드화는 0.4% 하락한 1.3388달러, 엔화도 0.4% 하락해 달러당 142.61엔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반등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BTC)은 0.7% 상승해 9만 5128달러, 이더리움(ETH)은 2.7% 급등해 1835달러를 넘겼다.
채권 시장에서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23%로 2bp 상승, 반대로 독일은 2.50%(-2bp), 영국은 4.48%(-3bp)로 소폭 하락했다. 이는 미국과 유럽의 정책 방향성과 경기 전망 차이를 반영하는 움직임이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금이 0.9% 하락해 온스당 3312.47달러, WTI 유가는 1.8% 하락해 배럴당 60.94달러로 마감되며,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 속에서 일부 안전자산이 조정을 받았다.
트럼프 100일 경제 성적표…S&P500 7.8%↓·달러 가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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