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PX 500(S&P500)지수란? 구성 기업은? S&P 500 투자 방법은?

SPX 500 지수 란 S&P 500Index를 뜻하는 단어로 S&P 500지수를 말합니다. S&P 500은 미국 신용평가사 S&P Global이 미국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의 주식들을 모아 지수로 묶어 주기적으로 수정하고 발표하는 미국의 3대 증권 시장 주가 지수 중에 하나입니다.  S&P 500은 매수할 수 있는 개별 주식이나 펀드가 아니라 주식시장 지수이기 때문에 직접 투자할 수 없습니다. S&P 500에 투자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관련 ETF나 인덱스 펀드를 통한 투자입니다.

본문은 미국 SPX 500(S&P500) 지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PX 500(S&P500) 지수에 대하여

SPX 500은 S&P 500Index를 뜻하는 단어로 S&P 500지수를 말합니다.

S&P 500은 미국 신용평가사 S&P Global이 미국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의 주식들을 모아 지수로 묶어 주기적으로 수정하고 발표하는 미국의 3대 증권 시장 주가 지수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2개 지수는 같은 S&P Global의 Dow Jones Indices에서 발행하는 다우 존스 산업평균 지수와 나스닥의 기술 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진 나스닥 지수가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더 넓은 폭의 주식시장지수인 S&P 1500과 S&P 글로벌 1200의 한 부분입니다.

S&P500은 블루칩인 30개 종목의 주식만을 대상으로 하는 다우존스의 산업 평균지수보다 포괄적이기 때문에 머니 매니저의 영업실적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and Poors, 약칭 S&P)이 작성한 주가 지수입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무디스(Moody’s), 피치(Fitch) 등과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와 마찬가지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 지수지만,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수가 다우지수의 30개보다 훨씬 많은 500개입니다. 지수의 종류로서는 공업주(400종목), 운수주(20종목), 공공주(40종목), 금융주(40종목)의 그룹별 지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SPX 500은 지수에 다른 기준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시가총액 기준으로 미국 상위 500대 기업의 정확한 목록이 아닙니다. 한편, S&P 500지수 옵션의 향후 30일간 변동성을 반영하는 ‘VIX 지수’가 있습니다. 이 지수는 증시 지수와 반대로 움직여서 ‘공포지수’라고도 불립니다.

최근, S&P는 유가변동으로 인한 주가변동으로 큰 관심을 이끌고 있고, 한 주당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진입장벽이 높다는 한계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우량기업주를 중심으로 선정합니다.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는 전 종목을 대상으로 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시장 전체의 동향 파악이 다우식보다 용이하고 시장구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장점이 있는 반면 대형주의 영향을 크게 받고 투자자가 느끼는 주가의 변동추이와 지수움직임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산출방식은 비교시점의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한 전체 시가총액과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을 대비합니다. 다시말해,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일수록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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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상위 11개 기업들

S&P 500 지수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투자 대상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S&P 500 지수를 추종하 는 각종 펀드 상품이나 ETF (상장지수펀드)에 투자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럼 S&P 500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들을 좀 알아볼까요? 500개 기업을 전부 볼 수 없으니 상위 11개 기업들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Apple Inc. (AAPL) :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술 기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에어팟, 아이맥, 맥북, 맥 스튜디오와 맥 프로, 홈팟, 비전 프로, 에어태그 등의 하드웨어와 그 제품들의 iOS, iPadOS, Watch OS, macOS, Vision OS, TV OS 등의 소프트웨어를 설계, 디자인하는 기업으로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 Microsoft Corporation (MSFT) : 컴퓨팅 파워를 지원해주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사업을 디지털 전환과 함께 지원하는 Dynamics 365와 파워포인트, 워드와 엑셀, 원노트, 아웃룩, 팀즈 등의 오피스 365(Office 365), 링크드인, 그리고 Xbox 게임, 컴퓨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인 윈도우(Windows), 검색과 뉴스 등의 사업을 하는 미국의 기업입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의 리더로, Windows 운영체제와 Office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3. Amazon Inc. (AMZN) :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아마존 웹 서비스라는 이름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스트리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미국의 기업입니다.
4. NVIDIA Corporation (NVDA) : 콘솔 게임기와 PC, 노트북 등을 위한 그래픽카드인 GPU를 디자인하는 미국의 반도체 회사입니다. 또한 GPU와 그 연산구조를 활용하여 데이터센터에서 활용하는 인공지능 컴퓨팅의 학습을 목적으로 반도체 전기회로를 디자인합니다.
5. Alphabet Inc. (GOOGL) : 2015년 10월 2일 구글의 공동 설립자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이 설립한 미국의 복합 기업입니다. 미국의 구글을 비롯한 여러 구글 자회사들이 모여서 설립된 기업집단입니다.
6. Meta Platforms Inc. (FB) :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본사를 둔 미국 정보기술 대기업입니다. 세계 5대 정보통신기술 기업인 빅테크 중 하나입니다. 2004년 페이스북(Facebook Inc.)으로 설립되어, 2021년 10월 28일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Facebook 플랫폼 외에도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 Johnson & Johnson (JNJ) :  미국의 제약회사입니다. 건강 관련 제품과 의료 기기를 제조하는 다국적 의약 기업으로, 의료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8. JPMorgan Chase & Co. (JPM) : 투자은행가였던 존 피어폰트 모건(John Pierpont Morgan)이 설립한 은행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중 하나입니다. 총 자산은 3.5조 달러로 미국 은행 최고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 뱅크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입니다.
9. The Procter & Gamble Co. (PG) : 미국의 다국적 기업입니다. 비누, 샴푸, 칫솔, 기저귀 등 다양한 종류의 소비재를 제조 판매합니다. 줄여서 P&G라고 부릅니다.
10. Tesla Inc. (TSLA) :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기반을 둔 전기자동차 회사로, 전기 자동차 및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CEO 일론 머스크의 독특한 비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1. Visa Inc. (V) :  21,000여개의 금융기관들이 합작하여 만든 글로벌 벤처기업입니다. 신용카드 및 전자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위 11개 기업들만 보았는데 정말 훌륭하고 전 세계 누구나 아는 기업들입니다.

이 기업들은 미국 경제의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표합니다. 그러나, 이목록은 매년 변경될 수 있습니다. S&P 500은 시가 총액이 가장 큰 상장 기업들 중에서 선정하므로, 매년 새로운 기업이 포함되거나 기존 기업이 제외될 수 있습니다.

2023년의 S&P 500 기업 리스트를 확인하려면 S&P Global의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거나, 금융 정보 제공 사이트, 증권사의 리서치 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에 앞서, S&P 500 기업 리스트를 체크하는 것은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때, 장기 투자자의 시각에서 S&P 500의 수익률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시장의 상승 및 하락 트랜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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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S&P500 지수의 수익률

위 차트는 1928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S&P 500의 수익률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정확한 수치 데이터 없이 차트만 놓고 보자면 일단 마이너스가 난 횟수보다 플러스일 때의 횟수가 훨씬 많음을 체감할 수 있는데, 연속적으로 올라간 횟수는 많이 있지만 연속적으로 빠졌던 횟수는 적음을 체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치를 통한 S&P500의 분석

하락

1928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약 95년 간의 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결과 하락한 해는 총 30 번이 있었습니다. 총 30번의 하락 동안 -30% 이상이 되었던 해는 1931년(대공황), 1937년 (대공황 이후 긴축),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으로 총 3번을 경험하였고, -20% 이상이 되었 던 해는 1930년(대공황), 1974년(오일쇼크), 2002년(닷컴 버블)에 있었습니다. -20% ~ -30%가 되는 충격은 우리가 조금만 찾아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었던 경 우들이 많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10% 이상 하락한 횟수는 13회, 0~ -10%의 하락은 10회를 경험하였습니다. 이때 에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분명 있었겠지만 굳이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정도의 하락은 1년에 한두 번은 경험할 정도로 자주 있는 일이고 이 정도 조정을 거쳐야만 주가는 또 상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인 2022년 수익률 또한 전고점 대비 -10% 수준이었음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95년의 S&P 500 역사 중 가장 마이너스 수익률을 연속으로 보여준 때는 대공황 시기에 4년 연속 하락을 한 것이 가장 좋지 않았던 시기였으며 그 이후로 연속 하락한 경우는 3년이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한번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상승

95년 간의 S&P 500 역사 중 상승한 년수는 65년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40% 이상 급등한 해가 있었는데, 개별 종목이 아닌 전체 지수가 40% 상승한 것은 정말 엄청난 활황장임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사상 4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인 해는 대공황 이후 있었던 상승 시기였습니다. 1933년 46.59%, 1934년 41.37%의 상승 그리고 1954년 45.02% 상승을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4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적지 않은 수익률인 30% 이상은 총 6회, 20% 이상은 16회, 0~10% 이상의 상승은 총 38회가 있었는데 연속적으로 상승한 경우로 1982년부터 1989년 까지 8년 연속 상승한 엄청난 시기도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하락은 짧았지만 상승 주기는 길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역사적으로 봤을 때 S&P 500 지수는 지수 출시일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수익률 약 11%를 기록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몇 년 간 폭락하더라도 7년 6개월을 지나면 전고점을 회복했습니다.  즉, 투자 직후 폭락을 겪는 최악의 경우일지라도 7년 6개월 이상 S&P 500 지수에 장기투자 했더라면 손실을 볼 일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이 정도로 꾸준히 수익률을 보인 주가지수는 전 세계에서 S&P 500 지수나 나스닥 지수, 다우 지수와 같은 미국 주가지수 밖에 없고 닛케이, 상해종합, 유로스톡스50 등 다른 국가 주가지수들은 20년 이상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도 있을 정도로 미국 주가지수에 비해 경쟁력이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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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의 S&P500지수 신뢰

워렌 버핏은 S&P500지수를 상당히 신뢰해서, 아내에게 자신이 죽은 뒤 유산으로 미국 국채에 10%를 투자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말해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주총회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이 “이번엔 어느 기업을 매수할까요”인데, 거기에 버핏은 딱 두 가지 경우로만 대답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본인의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더 매수하라는 농담이고, 두 번째는 S&P500 인덱스를 매수하라는 말입니다. 일례로 어떤 개인 주주가 개인에게 알맞는 주식 투자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하였는데, 버핏은 “S&P500에 묻어두고 일터에 돌아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라. 노동 생산성을 높이고 그 임금을 S&P500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일러주었다고합니다.

또한 2007년 워렌버핏은 헤지펀드 매니저인 테드 세이즈와 투자 내기를 합니다. 이 내기는 금융 역사상 유명한 사례 중 하나인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백만 달러 내기’ 라는 이름으로 성립되었는데, 버핏은 S&P500 지수에 연계된 인덱스 펀드에 배팅을 했고, 세이즈는 헤지펀드의 수익률에 배팅을 한것입니다. 10년 뒤 어떤 투자가 수익률이 더 큰지로 승패가 결정되는 이 내기는 버핏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버핏은 125.8%의 수익률을 세이즈는 36.3%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내기를 통해 버핏은 다시 한번 단순하면서도 장기적인 투자 전략이 복잡한 헤지펀드의 전략을 능가할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버핏의 투자 철학인 ‘저렴하게 사고 오랫동안 보유하라’는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하며, 장기적인 시각과 가치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례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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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 수익률에 형향을 미치는 요인

그렇다면 투자의 대가들도 S&P500 인덱스 수익률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 볼까요?

첫 번째, 선반영.

이미 시장에는 모든 정보가 반영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훌륭한 투자자들도 각종 정보들을 활용하여 초과 수익을 얻으려 노력하지만 선반영으로 인해 이러한 정보로는 이기기 어렵습니다. 시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수익과 위험의 균형.

S&P500지수는 시장 전체의 평균 수익률을 대표합니다. 이보다 더 큰 수익률을 위해서는 보다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세 번째, 불확실성.

금융 시장은 경제, 정치, 기업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확실한 이벤트로 인해 예상치 못한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동성은 투자자들의 심리적인 불안을 야기할 수 있어 원치 않는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조정과 반등.

주식 시장은 때로는 지나치게 과열되거나 과소평가될 수 있습니다. 과열되었을 때 나오는 조정 또는 과소평가되었을 때 나오는 반등은 많은 투자자들의 손실로 연결됩니다. 이러한 조정과 반등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헷지할 수 있는 전략을 셍기가 어렵습니다.

다섯 번째, 심리적인 영향.

심리적인 부분은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탐욕과 두려움으로 투자자들이 시장의 변동에 따라 매매 결정을 내리는데, 이로 인해 오히려 예상하지 못한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투자의 대가들도 S&P500 지수를 이기지 못하는것입니다.

워렌버핏의 말처럼 S&P500 인덱스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딱 알맞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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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X 500(S&P 500)에 투자하는 방법

S&P 500은 매수할 수 있는 개별 주식이나 펀드가 아니라 주식시장 지수이기 때문에 직접 투자할 수 없습니다. S&P 500에 투자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관련 ETF나 인덱스 펀드를 통한 투자입니다. S&P 500 ETF나 인덱스 펀드는 이 지수를 추적하려는 목적으로 설계되어, S&P 500에 포함된 모든 기업에 대해 비례적으로 투자합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증권 계좌를 통해 S&P 500 ETF나 인덱스 펀드를 매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상품은 다양한 증권사와 금융 플랫폼에서 거 래됩니다. 투자에 앞서, 각 상품의 수수료, 배당금 정책, 트래킹 에러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S&P 500에 투자함으로써 미국 주식 시장의 흐름에 직접 노출될 수 있으므로, 시장 상황에 대한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1) S&P500 인덱스 펀드

인덱스 펀드는 특정 지수의 종목과 구성을 그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주식 포트폴리오를 의미합니다. 장기적으로 개별 종목 투자보다 더 나은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로 지수와 동일한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펀드를 말 합니다. 국내 자산운용사에서도 S&P500 인덱스 펀드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덱스 펀드로는 아래와 같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KB스타 미국S&P500 인덱스 증권

-신한운용 미국S&P500 인덱스펀드

단 인덱스펀드의 경우 ETF 상품에 비해 운용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매매가 자유롭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환매 기준일의 경우 대부분 일반 주식과는 달리 즉시 매매가 불가하며, 매도를 신청하게 되면 실제 매도하여 대금을 받기 까지 최대 7영업일까지 소요됩니다.

2) S&P500 ETF

ETF는 위와 같은 인덱스 펀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만들어진 금융상품으로 동일하게 S&P500지수를 추종하지만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일종의 펀드 상품입니다. 즉시 매수 및 매도가 가능하며 매도 즉시 계좌로 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과 펀드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보완하여 만들어진 상품으로 쉽게 S&P500지수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S&P500 ETF의 경우 국내 ETF 상품과 미국 ETF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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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P500 ETF 추천 및 투자하는방법

국내 증권사에서도 S&P500 ETF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증권사 앱을 통해서 원화로 손쉽게 투자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증권사로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등이 있으며, 각각의 MTS나 HTS를 동해서 매수와 매도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 S&P500 ETF를 투자하시는 경우 운용사, 수수료, 환헤지 여부, 거래량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용사의 경우 대부분 국내의 신뢰할 만한 자산운용사를 통해서 제공되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투자가 가능합니다. 수수료는 적을 수록 비용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비슷한 조건이라인 수수료가 낮은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량 역시 거래량이 높을수록 유동성이 높아 매매에 유리합니다. 또한 환해지 여부가 ETF의 수익률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가 됩니다.

일부 자산운용사의 경우 환헤지된 ETF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헤지의 경우 환율의 변동에 관계없이 시세차익으로만 수익이 발생하도록 설정해놓은 상품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상승하는 시기에 매도하게 되면 환차익이 발생하며, 투자자들은 시세차익과 환차익을 통해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 하락기에 매도하게 되면 환차손이 발생하며 시세차익으로 인한 수익을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환헤지 ETF의 경우 이러한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설계된 상품으로 본인의 성향에 따라 환헤지 상품이나 환노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국내 S&P500 ETF 상품으로는 아래의 상품들이 있습니다.

1) KINDEX 미국S&P500

한국투자신탁

환노출 상품

거래 수수료: 0.07%

배당수익률: 1.01%

KIDEX 미국S&P500 ETF의 경우 환노출 상품으로 환율 상승 시 환차익과 시세차익도 함께 올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거래 수수료는 0.07%이며, 시장 지수인 S&P500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2) TIGER 미국 S&P500

미래에셋자산운용

환노출 상품

거래 수수료: 0.07%

배당수익률: 0.96%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상품으로 S&P500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미국 지수 전체에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환노출 상품으로 환율 상승 시 환차익을 거둘 수 있지만 환율 하락시에는 환차손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KODEX 미국S&P500

삼성자산운용

환헤지 적용 상품

거래 수수료: 0.050%

환헤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환율 변화에 따라 환차손 혹은 환차익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시세 차익만 거둘 수 있는 상품으로 환율 걱정 없이 투자가 가능합니다. 수수료는 0.05%로 가장 낮은 상품 중 하나로 가장 인기 있는 국내 S&P500 ETF 상품 중 하나입니다.

 

4) KBSTAR 미국 S&P500

KB자산운용

거래 수수료: 연 0.021%

KB자산운용의 ETF 상품으로 미국S&P500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여러 국내 ETF 상품 중 거래 수수료가 가장 낮은 상품으로 장기적으로 미국S&P500지수에 투자하기 적절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Arirang 미국 S&P500

한화자산운용

거래 수수료: 0.03%

환헤지 상품

한화자산운용의 ETF 상품으로 미국 주식에 전반적으로 투자하는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구성종목은 S&P 500 지수에 속해있는 미국 주식에 투자할 뿐 아니라 미국S&P500 ETF와 국내 ETF 상품에도 투자하는 ET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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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500 ETF 추천 및 투자하는법

국내 ETF 상품 뿐 아니라 미국 ETF 상품도 역시 투자할 수 있습니다. 미국 ETF의 경우에도 국내 증권사 어플이나 HTS를 통해서도 살 수 있기 때문에 해외 ETF에 직접 거래할 수 있습니다.

미국 ETF의 경우 환헤지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환율의 변화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러므로 환율이 상승하는 시기에 매도하게 되면 환차익을, 환율이 하락하는 시기에 매도하게 된면 환차손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미국S&P500 ETF로는 아래와 같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1) iShares Core S&P 500 ETF (IVV)

iShares 는 미국의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 (Blacklock)의 ETF 브랜드 입니다. 많이 거래되고 있는 S&P500 ETF 상품으로 S&P5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수수료: 0.03%

추종 지수: S&P 500 지수

배당 수익률: 1.53%

10년간 평균 인간 수익률: 12.28%

수수료는 가장 낮은 수준인 0.03%로 비용 부담이 적게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SPDR S&P 500 ETF (SPY)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투자되고 있는 미국 S&P500 ETF 상품이며, 가장 오래된 ETF 상품이기도 합니다. 가장 높은 거 래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동성이 매우 큰 상품입니다.

수수료: 0.095%

추종지수: S&P 500 지수

배당 수익률: 1.51%

10년간 연간 평균 수익률 : 12.30%

수수료는 0.095%이며 다른 상품 대비 다소 높은 편입니다. 배당수익률은 1.51% 입니다. 10년간 연간 평균 수익률은 12.30%로 꾸준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3) SPDR S&P 500 ETF(SPLC)

위의 SPY ETF의 동일 회사에서 출시된 상품으로 비슷한 상품이지만 수수료가 훨씬 낮은 것이 장점입니다.

수수료: 0.03%

배당수익률: 1.55%

10년 연간 평균 수익률: 12.27%

SPY ETF를 매수하고 싶지만 수수료가 높아 망설이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ETF 입니다. 미국에서는 SPY ETF의 사촌펀드라고도 불리며 낮은 비용으로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단 평균 거래량이 SPY ETF에 비해 낮지만 거래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4) Vanguard 500 Index Fund (VOO)

뱅가드는 특히 낮은 수수료의 ETF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ETF 상품으로 수수료 역시 0.03%로 최저 수준에 속합니다.

수수료: 0.03%

추종지수: S&P 500 지수

배당수익률: 1.54%

10년 연간 평균 수익률: 12.35%

배당 수익률은 1.54%이며, 10년간 연간 수익률은 12%가 넘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ETF로 전 세계적으 로 많이 투자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5) Invesco S&P 500 동일 가중치 ETF(RSP)

인베스코 S&P500 ETF 역시 가장 많이 투자되고 있는 상품이지만 보유 자산면에서 다른 ETF에 비해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인베스코 ETF의 경우 모든 균등한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ETF와는 달리 중형주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두게 됩니다.

수수료: 0.20%

배당수익률: 1.82%

10년 연간 평균 수익률: 10.71%

특정 상황에서는 일반 S&P500 ETF보다 주가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기존 지수보다 좀 더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의 경우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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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C 에서 SPX 500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

SPX 펀드 및 SPX ETF에 투자하는 것 외에도 SPX 500 토큰화 주식에 투자하도록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토큰화 주식은 BTCC가 출시한 최신 주식 서비스로, 투자자는 USDT를 통해 주식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토큰화된 주식이란 정확히 무엇입니까?

ADR은 주식을 예탁은행에 넣어 예탁증서로 전환해 투자자가 매매하도록 하는 것이고, BTCC는 주식을 예탁은행에 맡겨 토큰으로 전환해 ‘토큰 주식’이 돼 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여기서 ‘토큰’은 한 단어이며, 주로 은행 신탁 메커니즘을 통해 운영함).즉, 모든 BTCC의 토큰화된 주식은 실제 존재하는 주식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1)BTCC 가입

 지금 BTCC를 가입하고 입금 및 거래하면 최대 10,055 USDT 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단 버튼 누리시면 바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2)입금 방법

BTCC 주로 암호화폐 입금 및 코인 교환, 그리고 법정화폐 등 3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BTCC는 주로 USDT 마진 선물과 인번스 선물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거래하기전에 코인교환이나 구매로 USDT를 획득해야 합니다. 

3)SPX 500 지수를 거래하는 방법

BTCC에서 SPX500/USDT 무기한 선물로 거래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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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TCC앱 하단 메뉴에서 “마켓”을 클릭한 후 “USDT선물”을 클릭한 후 SPX500를 검색합니다.

B.선물 거래에서는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매수/롱” 을 클릭하고,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매도/숏”을 클릭하면 됩니다.

C.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여 “매수”를 클릭했습니다.

D.주문 내용을 확인 한 후 “확인”을 클릭하면 주문이 완료 됩니다.

E.주문이 완성된 모습니다. “청산”버튼을 클릭하여 포지션을 닫을 수 있습니다.

SPX 500 외에도 BTCC는 USDT를 사용하여 Nasdaq 100 지수에 투자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Tech100 토큰화된 주식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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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X 500(S&P500)에 대한 마치며

S&P 500은 미국 전체 시장 수익률을 측정하는 표준 입니다. 존재하는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 지수는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창립 이래 11.82%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인덱스를 모방한 인덱스 펀드와 상장지수펀드를 사용하여 S&P 500에 투자할 수 있으며 각 주식에 대해 지불하는 만큼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하락세 동안 패닉 매도로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장기간에 걸쳐 상당한 수익률을 올린 투자 상품을 찾고 있다면 S&P 500 펀드가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을 하는 데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은 다양한 통계를 접할 수 있고 과거의 경우를 비추어보아 현재를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투자를 할 때 계산이 서는 투자를 하는 것 은 멘탈적으로 정말 유리하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 주식은 위험자산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보는 투자보다는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필승 투자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BTCC는 SPX500/USDT 거래 쌍을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로 제공하며 하단 버튼으로 구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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