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강남·송파 아파트 시장 경고등… 10% 급락으로 ’심상치 않은 흐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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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시장에 경고 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전월 대비 10%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고가 아파트 시장에서 수억 원 단위 가격 하락 거래가 속속 등장하며 시장 교정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 분석에 따르면, 강남3구 아파트 국민평형 평균 평당가는 지난해 2월 대비 12.5% 하락한 8432만 원을 기록했으며, 20억 원 초과 고가 아파트 실거래 비중이 23.9%포인트 급감하는 등 고가주택 시장의 냉각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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