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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S&P500 초과노출 채권혼합 ETF로 시장 공략

하나자산운용, S&P500 초과노출 채권혼합 ETF로 시장 공략

Author:
smarttoday
Published:
2025-06-09 09: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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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포트폴리오 전략을 뒤집는 과감한 움직임. 채권 안전장치 달고 주식 고수익 노린다.

금융사들 '위험 회피' 드라마에 피로감이 쌓이는 가운데, 하나자산운용이 역발상 카드를 꺼냈다. '안전자산'이라는 환상에 기대는 전략가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상품 구성.

참고: 금융권이 '혁신'이라는 단어를 남용하는 건 이제 클리셰다. 실제로 혼합상품 수수료 구조를 확인해보면... (여기서 멈춥니다)

하나자산운용, 1Q 미국S&P500미국채50액티브 상장

하나자산운용, 1Q 미국S&P500미국채50액티브 상장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하나자산운용은 오는 10일 ‘국내 최초’로 채권혼합형 중 S&P500에 최대 50%까지 투자하는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미국 대표지수 S&P500과 미국 단기국채에 각각 50%씩 투자하는 ETF로, 국내 상장된 채권혼합 ETF 중 S&P500 비중이 가장 높은 상품이다.

이번에 상장하는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S&P500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위험자산 70% 내 '1Q 미국S&P500'을, 비위험자산(안전자산) 30% 내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를 편입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85%까지 S&P500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2023년 11월 퇴직연금 감독규정 개정으로 주식 비중이 50%미만까지 확대된 채권혼합 ETF를 퇴직연금 계좌에 100% 편입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신규 상장하는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는 주식 편입한도가 50%로, 지난 2022년에 상장된 타 운용사의 S&P500 채권혼합 ETF(S&P500 비중 30%) 대비 S&P500 비중이 약 1.67배 높은 수준이다. 

하나자산운용은 올해 들어 ▲1Q 미국배당30 ▲1Q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1Q 미국S&P500 ▲ 1Q 중단기회사채(A-이상)액티브를 잇달아 상장하며, ETF 상품 라인업을 확충해 왔다. 이 중 특히 1Q 미국S&P500 ETF는 국내 상장된 S&P500 추종 상품 중 가장 빠른 상장 후 8영업일 만에 순자산 500억 원을 돌파해 주목을 받았다.

김태우 대표는 “지난 2023년 개정된 퇴직연금 감독규정을 반영하여 S&P500에 최대 50%까지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를 ‘국내 최초’로 상장하게 되었다”며, “미국 시장에 확신을 가진 투자자라면 퇴직연금 계좌에서 1Q 미국S&P500 ETF에 70%,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 30%(퇴직연금 안전자산 규정 30%)를 편입하면 S&P500에 85%, 미국채에 15%를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이번 ETF 상장이 가진 큰 의미” 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 상장을 기념해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1Q ET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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