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주가, 0.96% 급등…200,500원 돌파로 강세 지속
현대로템 주식이 시장을 뒤흔들었다. 0.96% 상승이라는 소폭이지만, 200,500원이라는 새로운 고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제의 리스크 오프 분위기를 딛고 오른 모습—주식 시장이 여전히 예측 불가능한 ''카지노''임을 증명하듯.
기관들의 매수 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게 진짜 반등인지, 아니면 또 다른 ''데드 캣 바운스''인지는 시간만이 알려줄 것이다.
출처 : 네이버페이 증권
이날 현대로템은 시가 195,6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고가 201,000원, 저가 191,700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거래량은 701,576주, 거래대금은 약 1,377억 원이다.
현대로템은 1999년 설립된 복합 산업기계 제조 기업으로, 방산·철도·플랜트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펜스솔루션 부문에서는 K계열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레일솔루션 부문에서는 철도차량과 전장품, E&M 시스템을 제작한다.
에코플랜트 부문에서는 제철설비 및 완성차 생산설비 사업을 영위하며, 매출 비중은 디펜스솔루션 56%, 레일솔루션 34%, 에코플랜트 10%로 구성된다. 현재 수주잔고는 21조 1,187억 원으로 확인된다.
현대로템은 전 세계 6대륙 40개국에 걸쳐 철도차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프라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21조 8,285억 원이며, 52주 최고가는 201,000원, 최저가는 37,450원이다. 외국인 보유 비율은 32.2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