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마그네틱, 5월 30일 상한가 근접하며 주가 24.86 급등
대보마그네틱이 오늘 시장을 강타했다. 주가는 무려 24.86이나 급등하며 상한가에 근접한 모습을 보였다—어제까지 이 회사를 무시했던 애널리스트들은 지금 당장 보고서를 수정 중일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시장의 변덕을 다시 한 번 증명한다. 오늘의 승자는 내일의 패자가 될 수도 있다—특히 증권가의 ’추천’이 뒤따를 때는 더욱 그렇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대보마그네틱은 1994년 자석 응용기기 전문 제조사로 출발하여 2018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주요 제품은 전자석탈철기(EMF)와 자력선별기(MS)로, 리튬 2차전지 소재 및 셀 제조 공정에서 핵심 공정 장비로 납품되고 있다.
특히 대보마그네틱은 43년 이상 축적된 자력선별기 연구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관련 탈철 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하였으며, 최근에는 충청북도 음성 지역에 2차전지 소재 임가공을 위한 신규 공장 증설에도 착수하여 생산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날 주가 급등은 2차전지 산업 성장에 따른 핵심 장비 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외국인 보유율은 1.00%로 낮은 수준이며, PER과 EPS는 공시되지 않아 실적 기반 분석은 제한적이다. PBR은 3.12배로 비교적 높은 밸류에이션을 형성하고 있다.
향후 공장 증설 진행 상황과 주요 수주 계약 여부에 따라 대보마그네틱의 주가 흐름은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