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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NFT 8월 판매량 폭발적 성장…가상세계 부활 신호탄

메타버스 NFT 8월 판매량 폭발적 성장…가상세계 부활 신호탄

Published:
2025-09-12 13: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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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시장이 다시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메타버스 NFT 판매량이 8월 한 달간 급증하면서 가상 경제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이 돌아오고 있다.

시장 반전의 신호

최근 몇 달간의 침체기를 겪었던 NFT 시장이 8월 들어 극적인 반등을 기록했다. 메타버스 플랫폼들의 거래량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디지털 콜렉터블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가상 부동산 열기 재점화

디지털 땅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고, 프리미엄 위치의 가상 부동산들이 경매장에서 빠르게 거래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메타버스 경제의 성숙화를 보여주는 확실한 지표다.

기관들의 은밀한 움직임

주류 금융기관들이 여전히 'NFT는 단기 유행'이라고 말하지만, 그들의 디지털 자산 부서에서는 메타버스 토지 매입을 위한 자금이 조용히 흐르고 있다—전형적인 말과 행동이 다른 월스트리트식 접근법이다.

메타버스 경제의 진화는 이제 시작됐다. 단순한 디지털 수집품을 넘어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생태계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NFT는 핵심 자산 클래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NFT 거래량 증가와 주요 플랫폼의 인프라 확장 움직임은 메타버스가 다시 부상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사진: 셔터스톡]

NFT 거래량 증가와 주요 플랫폼의 인프라 확장 움직임은 메타버스가 다시 부상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8월 메타버스 관련 대체불가능토큰(NFT) 판매량이 전월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D앱 데이터 분석업체 댑레이더(dappRadar)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메타버스 NFT 거래량은 총 1만3927건에 달했다. 거래액은 약 650만달러로, 이용자들이 다시 가상 세계로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2021~2022년 메타버스 붐 이후 시장이 침체됐지만, 최근 샌드박스(Sandbox), 모카버스(Mocaverse), 아더사이드(Otherside),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등 주요 플랫폼이 장기적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사용자들의 관심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7월 샌드박스의 거래량은 670만달러, 거래 건수는 1만900건을 기록했으며, 6월에는 370만달러, 1만2800건을 기록했다. 

현재 주요 메타버스 플랫폼들은 장기적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샌드박스는 7월 대규모 랜드 경매를 진행했으며, 모카버스는 올해 3분기 테스트넷 출시를 목표로 자체 블록체인 ‘모카 체인’(Moca Chain)을 준비 중이다. 

유가랩스가 개발한 아더사이드는 8월 인공지능(AI) 기반 월드빌딩 툴을 공개했으며, 디센트럴랜드는 엔진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하이토피아(HYTOPIA)는 기존 토큰을 교체하고 크리에이터 펀드를 확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지식재산권(IP) 관리 업체 DTTM은 올해 2월 메타버스 및 NFT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상표를 출원했으며, 향후 관련 프로젝트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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