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미즘, 플래시봇과의 협력으로 OP 스택 시퀀싱 혁신 예고
옵티미즘이 플래시봇과 손잡고 레이어2 시퀀싱 기술의 한계를 돌파한다. 이번 협력은 OP 스택의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적 시너지 창출
플래시봇의 고급 메모풀 인프라가 옵티미즘의 시퀀싱 아키텍처와 결합되면서 트랜잭션 처리 병목 현상을 해소할 전망이다. 이는 사용자 경험을 대폭 향상시키고 거래 비용을 추가로 절감할 것이다.
시장 영향력 확대
이번 협업은 레이어2 생태계의 경쟁 구도를 재편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다른 롤업 솔루션들도 유사한 기술 제휴를 서두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결국, 기술 발전이 시장 지배력으로 직결되는 암호화폐 업계의 현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옵티미즘이 플래시봇과 협력해 OP 스택 생태계 거래 처리 방식을 개선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협력은 시퀀싱 최적화가 골자. 이를 통해 거래 확정 속도 향상, 우선순위 거래 처리, 사용자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다는게 양측 설명이다.
OP 스택은 베이스(Base), 유니체인(Unichain), 월드체인(World Chain), 잉크(Ink), 소니움(Soneium) 등 주요 레이어2들이 활용하는 기술로 이더리움 레이어2 활동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초고속 정산, 프론트러닝 방지, 맞춤형 규정 설정 같은 고급 시퀀싱 기능이 대형 체인에만 제공됐으나, 플래시봇이 합류하면서 OP 스택을 활용하는 모든 프로젝트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현재 베이스와 유니체인은 200밀리초 이하 블록 시간을 제공하는 '플래시블록'을 선보였고 향후 몇 달 안에 옵티미즘 메인넷과 기타 OP 스택 체인에도 플래시블록과 고급 시퀀싱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샘 맥잉베일 OP랩스 제품 책임자는 "플래시봇을 핵심 기술 파트너로 맞아 OP 스택 전반에서 빠르고 저렴하며 맞춤형 시퀀싱을 지원할 것"이라며 "개발자들에게 개방적이고 유연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