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WLFI, 혁신적인 ‘USD1 포인트’ 로열티 프로그램 출시로 암호화폐 시장 주목
도널드 트럼프가 후원하는 WLFI가 파격적인 로열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암호화폐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USD1 포인트' 시스템으로 사용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암호화폐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 로열티 모델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또 다른 홍보용 포인트 시스템이 아닐까'라는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결국 진정한 가치는 장기적인 생태계 구축에 달려있을 테니.
트럼프 일가와 연계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 관련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로열티 프로그램 ‘USD1 포인트’를 발표했다. USD1 포인트 프로그램은 미국 주요 항공사와 호텔 체인 포인트 제도와 유사하며 핵심 사용자에게 장기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WLFI에 따르면 이용자는 USD1 거래쌍을 매매하거나 USD1 잔액을 유지하고, USD1을 스테이킹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세부 규정과 적립 비율은 참여 파트너사가 별도로 안내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향후 WLFI 다양한 혜택 및 리워드 프로그램에 활용될 전망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Gate)는 이번 프로그램 초기 파트너로 참여한다. 게이트 이용자는 USD1 거래와 보유뿐 아니라 자산관리 상품, 런치패드, 기타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도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WLFI 측은 “이 프로그램은 장기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생태계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