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인베스트, 비트마인 이머전 주식 추가 매입…이틀 연속 ’공격적 투자’ 행보
아크인베스트가 비트마인 이머전 주식을 이틀 연속 추가 매입하며 암호화폐 마이닝 업체에 대한 공격적 투자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움직임은 기관들의 암호화폐 인프라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동시에—'언제나 그렇듯'—변동성에 굴복하지 않는 월스트리트의 전형적인 행보다.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크인베스트의 지속적인 매수는 비트코인 생태계에 대한 장기적인 낙관론을 반영한다.
한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마이너들의 주가는 채굴 수익률보다 3배 더 변동성이 크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미국의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마인 [사진: 비트마인 홈페이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BMNR)에 대한 투자를 이틀 연속 확대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이노베이션(ARKK), 넥스트제너레이션인터넷(ARKW), 핀테크이노베이션(ARKF)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걸쳐 비트마인 이머전 주식 47만7498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는 1530만달러(약 200억원) 상당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날 52만9366주의 대규모 매입에 이은 것이다. 비트마인 이머전은 이더리움 기반 재무 회사다.
한편, 29일 비트마인 이머전 주가는 8.9% 하락한 32달러로 마감하며 7월 초 135달러까지 상승한 후 시작된 하락세가 이번주에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