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역사적 최고점 돌파 임박…시장 열광 속 ’뉴 ATH’ 예고
암호화폐 시장이 숨죽이고 있다. 2025년 6월 현재,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ATH)를 넘어설 모든 조건을 완비했다는 분석이 쏟아지면서 투자자들의 심장이 뛰고 있다.
### 기술적·시장적 신호가 동시에 '그린 라이트'
월스트리트 출신 분석가들은 "BTC 차트가 2017년과 2020년 강세장의 결정적 패턴을 재현 중"이라며 반감기 효과와 기관 투자 유입을 주요 촉매제로 꼽았다. 한편 트위터에서는 "이번엔 진짜다"는 익명의 월가 트레이더 멘트가 회자 중.
### '디지털 골드' vs '과열 논란'
금융당국은 "투자자들은 과거 사이클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성 성명을 발표했지만, 시장은 이미 24시간 거래량 30% 급증이라는 숫자로 답변했다. 어느 헤지펀드 매니저는 "규제 기관의 경고? 그건 그들이 포지셔닝을 못 끝냈다는 반증일 뿐"이라 비아냥거렸다.
비트코인이 만들어낼 새로운 역사—아니면 또 다른 거품—그 분기점이 지금이다.
하반기 비트코인 강세장 예측이 힘을 얻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가들의 전망이 나왔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BTSE의 제프 메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이란-이스라엘 갈등 중단,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하 압력 등을 언급하며 "비트코인이 이전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다"고 전했다.
또한 BTC 마켓츠(BTC Markets)의 레이첼 루카스(Rachael Lucas)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고점을 찍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며 기관의 축적, 규제 진전, 비트코인 담보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새로운 활용 사례도 상승세를 부추길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크로노스 리서치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빈센트 리우는 비트코인의 두려움과 탐욕 지수가 현재 '탐욕'을 가리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강세 전망이 과장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7월 8~9일을 무역 협정 마감일로 설정하면서 관세가 재도입되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강세 추세를 시험할 가능성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