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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와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전 패턴 재현 중…대폭등 임박했나?

XRP와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전 패턴 재현 중…대폭등 임박했나?

Published:
2025-06-26 1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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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한번 뜨거워지고 있다. XRP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돌파 직전의 역사적 패턴을 다시 보여주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부추기고 있다.

과연 이번에도 대규모 상승이 예고된 것일까? 전문가들은 유사한 차트 패턴과 거래량 증가를 근거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 출신 분석가는 "암호화폐 시장의 반복되는 사이클은 마치 금융알레르기 환자가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과 같다"며 냉소적인 평가를 덧붙였다.

현재 시장은 과열 조짐 없이 건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단기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성장 전망은 밝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이다.

XRP [사진: 셔터스톡]

XRP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하락 신호를 무시하고 버티며 지난해 비트코인의 10만달러 돌파 전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MACD(이동평균수렴·발산지수) 히스토그램이 지난 3월 초부터 하락 신호를 보냈지만 XRP 가격은 2~2.60달러 사이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MACD 히스토그램은 지수 이동평균(EMA) 기반 추세 추종 지표로, 기관과 개인 투자자 모두 가격 추세를 파악하고 추세 모멘텀을 측정하기 위해 널리 활용하고 있다. 

xrp의 주간 차트 MACD는 3월 첫째 주에 0 아래로 교차하여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뚜렷한 하락세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며, 가격은 주로 2달러와 2.6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장기적인 다이버전스는 갑작스러운 강세 반등과 가격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지난해 말 비트코인도 약세 MACD를 극복하며 10만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XRP의 다이버전스는 지난해 여름 내내 주간 MACD가 빨간색으로 계속 깜빡였던 비트코인의 상황과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당시 비트코인은 6만달러 아래로 잠깐 하락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박스권 내에서 거래됐다. XRP도 같은 흐름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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