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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지갑 인프라 스타트업 턴키, 3000만 달러 유치로 업계 주목

암호화폐 지갑 인프라 스타트업 턴키, 3000만 달러 유치로 업계 주목

Published:
2025-06-10 06: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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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지갑 인프라의 게임체인저가 등장했다. 턴키가 시리즈 A에서 3000만 달러를 긁어모으며 차세대 보안 솔루션 경쟁에 불을 붙였다.

벤처 캐피탈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라운드는—당연히—암호화폐 업계의 과열된 투자 열기를 반영한다. '디지털 금맥'을 찾아 헤매는 투자자들 덕분에, 기술적 실체보다 화려한 백서가 더 잘 팔리는 현실을 풍자하는 업계 관계자도 있을 정도.

하지만 턴키의 기술이 제대로만 구현된다면? 금융의 미래를 바꿀 인프라가 될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다음 베어 마켓에서 살아남을 스타트업 중 하나 정도는 되겠지.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지갑 인프라 기업 턴키가 시리즈B 투자 라운드를 통해 3000만달러 규모 자금을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베인캐피털크립토(Bain Capital Crypto)가 주도했고 라이트스피드팩션(Lightspeed Faction)과 갤럭시벤처스(Galaxy Ventures)도 참여했다.

턴키는 코인베이스 출신 브라이스 퍼거슨과 잭 커니가 공동 설립한 기업으로, API를 활용해 개발자들이 보다 직관적인 암호화폐 지갑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퍼거슨은  "느리고 복잡한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 머신 기반 고속 거래를 지원하는 새로운 지갑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턴키 고객사는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 에덴, 스트라이프가 소유한 스테이블코인 기업 브리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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