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자산운용, 롯데칠성 지분 7.8%로 확대…’대형주 포트폴리오 강화’
VIP 자산운용이 롯데칠성 지분을 7.8%까지 늘리며 대형주 공략에 나섰다. 기존 포트폴리오에 탄력을 더할지, 아니면 또 다른 ’기업구조조정 드라마’의 서막인지—금융가의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이번 움직임은 ’주주 가치 창출’이라는 흔한 구호 아래 진행됐지만, 과연 누구의 주머니가 두꺼워질지는 시간만이 알려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쓴웃음.
[사진: 롯데칠성음료]
[디지털투데이 AI터] 자산운용사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이 롯데칠성음료 지분을 7.8%까지 확대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은 롯데칠성음료 주식 10만4177주를 추가 매입해 총 72만3361주(지분율 7.8%)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기존 보유 비율인 6.67%에서 1.13%포인트가 늘어났다.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의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로 명시됐다.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은 장내 매매 방식으로 롯데칠성음료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청량음료, 과채류음료, 곡류음료, 주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피 상장사다. 지난해 매출 4조245억원, 영업이익 1849억원, 당기순이익 6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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