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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영지식증명 네트워크 ’프루버’의 네이티브 토큰 출시 예고—차세대 프라이버시 코인의 등장

서킷, 영지식증명 네트워크 ’프루버’의 네이티브 토큰 출시 예고—차세대 프라이버시 코인의 등장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5-05-20 21: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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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킷이 영지식증명(ZKP) 기반 네트워크 ’프루버’의 네이티브 토큰 출시를 예고했다. 이번 출시는 프라이버시와 확장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야심찬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프루버 네트워크는 영지식증명 기술을 활용해 거래 내역을 완전히 암호화하면서도 검증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프라이버시 코인의 단점을 동시에 해결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표방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출시가 성공하면 디파이 생태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물론, ’또 다른 프라이버시 코인’이라는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특히 규제 당국이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상황에서.

한편 이번 발표와 함께 토큰노믹스 세부사항이 공개될 예정이다. 백서에는 ’은행들이 싫어할 만한’ 익명성 기능이 강조되어 있어 화제다. 당신의 거래 내역을 누가 보고 싶어할까? 아마도 세무서 정도?

[사진: 서싱트랩스,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서싱트랩스,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서싱트(Succinct)가 영지식증명(ZKP)을 위한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프로토콜인 프루버 네트워크(prover network) 네이티브 토큰인 프루브(‘PROVE)를 출시할 것이라고 더블록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싱트는 증명이 필요한 사용자와 이를 생성할 수 있는 참여자를 연결하는 마켓플레이스를  표방한다. 궁극적으로 블록체인 검증, 크로스체인 브릿지, AI 워크로드 등 다양한 활용 사례들을 지원하는 zk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프루브 네트워크는 실행은 오프체인, 정산은 온체인 방식으로 이뤄진다. 증명은 주기적으로 이더리움에 게시되며, 누구나 이를 검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성능을 감안해 오프체인 컴포넌트와 직접 상호작용하지만, 정산은 온체인에서 이뤄진다.

PROVE 토큰은 프루브 네트워크 교환 수단이자 보안 및 인센티브 모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현재 서싱트 네트워크는 테스트넷 2단계에 있다. 조만간 2.5 단계 테스트넷을 선보이고 메인넷 출시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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