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중심의 컨슈머 브랜드 데이데이쿡, 비트코인 매입 전략 공개
데이데이쿡이 중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움직임은 기업의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매입은 단순한 투자를 넘어 중국 시장에서의 결제 시스템 혁신을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데이데이쿡은 이번 결정으로 디지털 경제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발표는 ’기업의 현금보유고를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트렌드’에 대한 논란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언제나 그렇듯, 월가의 예측은 뒤늦게 따라올 뿐.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중국 본토에서 활동하는 미국 소비재 기업 DDC 엔터프라이즈가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DC 엔터프라이즈는 데이데이쿡( DayDayCook)으로 유명하다.
노마 추 DDC CEO는 주주 서한을 통해 100 BTC를 1040만달러에 매입했으며, 향후 36개월간 5000 BTC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EC 보고서에 따르면 DDC 연간 매출은 2억7330만위안(3740만달러) 수준이다. 최근 SEC에 제출 문서를 보면 DDC는 비트코인 보유 전략은 명시하지 않았고 암호화폐 자산 도입 가능성만 언급했다. DDC는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운영 중이기 때문에 지역 경제 및 정치적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