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페이,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 진출—전통 금융의 경계를 허물다
디지털 자산 결제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문페이(MoonPay)가 마스터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금융 시스템과 암호화폐 생태계의 융합을 가속화할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결제 혁명의 서막: 문페이의 스테이블코인 통합이 가져올 파장
마스터카드의 결제 인프라와 문페이의 웹3 기술이 결합되며, 사용자들은 이제 변동성 없는 디지털 화폐로 일상 결제가 가능해진다. USD 코인(USDC)이나 테더(USDT) 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커피 한 잔부터 고가 품목까지 결제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2025년 현재 7조 원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물론, 전통 은행들이 여전히 수수료 장벽으로 저항할 것이라는 냉소적인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
마스터카드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문페이는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으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협력으로 문페이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지갑에서 가상 마스터카드를 활용해 150만개 마스터카드 가맹점들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마스터카드는 최근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암호화폐 거래소 OKX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직불카드를 출시했다. 크라켄과도 협력해 영국과 유럽 사용자들이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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