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스크 공동창업자 "토큰 발행? 여전히 검토 중"…"웹3의 미래" vs "그냥 또 다른 프리세일 농담"
메타마스크의 공동창업자가 플랫폼 자체 토큰 발행 가능성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디파이 커뮤니티에서 열띤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이번엔 진짜냐?"는 시니컬한 반응도 함께 낳고 있다.
"웹3의 게임체인저"를 표방하는 메타마스크가 만약 토큰을 론칭한다면, 이는 크립토 지갑 시장의 판도를 바꿀 중요한 사건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미 ICO, IDO, IEO 등 알파벳 수프로 포장된 무수한 실패작을 경험한 상태.
한 트위터 사용자는 "개발팀이 3년째 같은 답변을 반복중"이라며 빈정댔고, 다른 사용자는 "메타마스크 토큰이 나오면 일단 숏을 걸겠다"는 극단적인 반응까지 보였다. 진정한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 진지한 빌더인가, 아니면 ’출시만 하면 무조건 100x’를 외치는 램프레터 군단인가.
[사진: 메타마스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메타마스크 공동창업자 댄 핀레이가 자체 토큰 발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더블록 팟캐스트 ‘크립토 비트’에서 토큰 발행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가능성은 있다”며 “토큰을 발행한다면, 지갑 내에서 직접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기존 소셜 미디어나 이메일을 통한 피싱 사기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메타마스크는 2021년부터 ‘MASK’ 토큰 발행을 논의해왔다. 메타마스크를 산하에 둔 컨센시스 조셉 루빈 CEO도 이를 암시하는 트윗을 올린 바 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메타마스크가 토큰을 발행할 가능성이 다시 부상하고 있지만 핀레이는 “여전히 법적 회색 지대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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