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트코인 투자 기업 메타플래닛, 주가 3배 폭등 전망...500엔→1500엔 돌파 임박
도쿄 증시의 숨은 진주로 떠오른 메타플래닛.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세를 타고 12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ETF 수혜를 가장 먼저 입을 일본 대표 웹3.0 기업"이라며 목표가 상향 러시. 증권사 3곳이 동시에 매수 추천을 내놓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편 재무제표를 지적하는 공매도 세력은 "코인 가격 변동성에 주가가 휘둘리는 카지노 경제의 전형"이라 비아냥거렸다.
메타플래닛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담 백(Adam Back) 블록스트림 최고경영자(CEO)는 일본 비트코인 보유 기업 메타플래닛의 주가가 1000~1500엔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메타플래닛 주가는 도쿄증시에서 524엔으로, 불과 일주일 만에 400엔에서 28% 상승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백 CEO는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급속히 증가시키고 있으며, 2월 기준 1760 BTC에서 3개월 만에 5555 BTC까지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 기간 동안 주가 대비 순자산가치(mNAV) 배율은 5배에서 3.3배로 축소됐지만, 이는 시장이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의 의미를 충분히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백 CEO는 새로운 평가 지표인 ’mNAV 회수 월수’(monthS to mNAV cover)를 통해 메타플래닛 주가를 분석했다. 메타플래닛은 3개월 만에 100%의 수익률(2배)을 달성했지만, mNAV는 아직 3.3배에 머물고 있으며, 현재 페이스로 5개월 후에는 mNAV를 완전히 회수(주가가 순자산 가치를 따라잡는 것)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백 CEO는 메타플래닛의 mNAV 배율이 8.3배까지 오를 수 있으며, 이 경우 주가는 1340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플래닛은 지난 7일 555BTC를 약 76억7000엔에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누적 보유량은 5555 BTC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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