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의 전설 팀 드레이퍼, "비트코인 3억원 돌파 예상…미참여는 책임회피"
실리콘밸리 베테랑 투자자 팀 드레이퍼가 비트코인에 대한 강력한 낙관론을 피력했다.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단기간 내에 3억원(약 25만 달러)까지 오를 전망이다.
드레이퍼는 "이 기회를 놓치는 것은 순전히 무책임한 행위"라고 말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잠재력을 시사한다.
한편, 월가의 전통 금융권은 여전히 "디지털 골드"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고수 중이다. 아무도 예측 못한 2008년의 리먼 사태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자 팀 드레이퍼는 기업이 비트코인을 재무에 포함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팀 드레이퍼는 2025년 말까지 비트코인이 25만달러(약 3억4900만원)에 도달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5년 이내에 비트코인으로 운영되는 투자 펀드를 설립할 목표다.
팀 드레이퍼는 미국의 남북전쟁 시기(1861~1865) 남부연합(CSA) 화폐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언급하며, 달러 인덱스가 4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 달러에 대한 신뢰가 더욱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팀 드레이퍼는 "스타벅스에서 금을 사용할 수 없다"며 금은 비트코인과 경쟁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많은 국가가 이미 전략적 준비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보유하기 시작했으며, 시스템 붕괴에 대비해 가족을 6개월에서 1년간 부양할 수 있을 만큼의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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