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제로 CEO 직격 인터뷰: "블록체인 기술은 준비됐다…이제 법적 장벽만 무너뜨리면 된다"
암호화폐 업계의 숨은 핵심 플레이어 더블제로의 최고경영자가 블록체인 생태계의 진짜 문제를 꼬집었다. 기술적 도약은 이미 끝났다—이제 규제 기관들이 쫓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상황.
"개발자들은 3년 전부터 Web3 인프라를 완성했다"고 말하는 CEO. 하지만 여전히 금융감독원(FSA) 보고서 한 장에 전체 업계가 발목 잡히는 아이러니. 당신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변동성을 겪는 진짜 이유—법률 팀이 기술 팀보다 더 바쁜 현실.
디파이(DeFi)가 전통 금융을 잡아먹는 속도보다 감독당국이 이해하는 속도가 느리다는 게 함정. 내년이면 상황이 바뀔까? "우린 준비됐다"는 업계와 "우린 아직 준비 안 됐다"는 규제 기관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한—암호화폐 시장은 계속 롤러코스터를 탈 것이다.
블록체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록체인 스타트업 더블제로(DoubleZero)의 오스틴 페데라(Austin Federa) 최고경영자(CEO)는 블록체인 기술이 기관에 적용될 준비가 되었지만, 법적 위험으로 인해 도입이 완전히 확산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페데라 CEO는 솔라나와 같은 네트워크에서 기업 규모 활동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도구는 이미 마련되어 있다며, 기술 인프라가 더 이상 대기업의 주요 장벽이 아니라고 밝혔다.
페데라 CEO는 "오늘날 대부분의 블록체인, 특히 솔라나와 같은 블록체인은 기관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히 빠르지만, 중요한 것은 기관들과 기관의 변호사들이 암호화폐에 익숙해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관 변호사와 컴플라이언스 팀이 여전히 규제 관련 우려 사항을 해결하고 있다며, 미국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규제의 명확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이 도입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