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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레이어2 보안 경고: "탈중앙화 전에 철저한 검증 필수"

비탈릭 부테린, 레이어2 보안 경고: "탈중앙화 전에 철저한 검증 필수"

Published:
2025-05-05 2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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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레이어2 솔루션의 급속한 확장에 경종을 울렸다. "스케일링보다 보안이 우선"이라며 프로토콜 검증 없이 무분별한 탈중앙화를 경계했다.

◆ 핵심 주장: 3세대 블록체인이라도 보안 허점은 존재한다

부테린은 최근 인터뷰에서 "TVL 200억 달러 돌파한 L2 프로젝트들조치 기본 클라이언트 검증 생략하는 경우 발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수수료 절감에만 집중하는 프로젝트들은 결국 사용자 자금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경고했다.

◆ 반응: 업계 팽팽한 입장차

한 L2 개발자는 "메인넷보다 90% 저렴한 거래비용이 실용성 증명"이라 반박했으나, 시큐리티 연구원들은 "과도한 옵티미스 롤업 사용이 해킹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참고로 지난해 발생한 크로스체인 브릿지 해킹 사건의 78%가 L2 프로젝트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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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가상 이미지 [사진: Reve AI]

비탈릭 부테린 가상 이미지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롤업 기반 레이어2 플랫폼 탈중앙화와 관련해 보안 검증이 먼저라는 점을 강조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부테린은 “보안 검증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탈중앙화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화 요소는 시스템 실패나 내부자 조작 위험을 야기할 수 있지만  보안 검증 후 탈중앙화해야 한다는게 그의 입장이다.

이에 대해 루프링(Loopring )의 다니엘 왕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새로운 보안 검증 지표로 ‘배틀테스티드’(BattleTested) 개념을 제안했다. 6개월 이상 1억달러 이상 자산을 안전하게 유지한 롤업만  배틀테스티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시 다시 검증이 필요하다는게 그의 주장이다.

크로노스리서치 분석가 도미닉 존 역시 “탈중앙화는 장기적인 책임이지 경쟁이 아니다”며 “충분한 보안 검증 없이 빠르게 탈중앙화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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