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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밈코인 수익 논란 부인…"단 한 푼도 벌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밈코인 수익 논란 부인…"단 한 푼도 벌지 않았다"

Published:
2025-05-05 17: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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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정치인들의 밈코인 수익 실태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측은 강하게 부인했다.

"디지털 자산과 관련해 어떤 금전적 이득도 얻지 않았다"는 그의 발표는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뒤흔들었다. 투자자들은 이제 정치인들의 코인 프로모션에 더욱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정치적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는 가운데, 월스트리트는 여전히 ’펌프 앤 덤프’ 전략에 열중하고 있다. 어제도 아니고 오늘도 아닌 이야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백악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공식  밈코인인 ‘트럼프(Trump)’ 토큰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비판과 관련해 "암호화폐로 전혀 이익을 보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NBC뉴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토큰 현재 가치조차 모르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한 번도 확인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전인 1월 17일 밈코인 ‘트럼프’를 출시했다. 트럼프 토큰은 20일 대통령 취임 직전 73.43달러까지 급등했다.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다시 반등해 현재 11.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대통령 연봉을 정부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지만, 암호화폐 수익 기부 여부에는 “생각해본 적 없다”고 답했다. 이어 “부동산 가치가 올랐다고 기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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