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이트레이드에 암호화폐 상장 추진..."2026년까지 목표"
월가의 거물 모건스탠리가 이트레이드 플랫폼에 암호화폐 상장을 준비 중이다. 2026년까지의 로드맵을 공개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
"기존 금융사들이 뒤늦게 암호화폐 열차에 뛰어올랐다"는 평이 나올 만큼, 이번 움직임은 전통 금융계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보여준다. 어쩌면 이들은 이미 한물간 BTC ATH 추억에 젖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모건스탠리의 이번 결정은 암호화폐 시장의 성숙도를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FSA 규제 프레임워크 내에서 안전한 거래 인프라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사진: 이트레이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대형 투자 은행인 모건스탠리가 이트레이드(E*TRADE) 투자 및 중개 플랫폼에 암호화폐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2026년까지 이트레이드에 암호화폐를 추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기존 암호화폐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다.
모건스탠리는 2020년 이트레이드를 인수했다.
관련 논의는 이미 2024년 말부터 시작됐다. 향후 규제 환경에 따라 모건스탠리는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모건스탠리는 이미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ETF와 선물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8월부터는 투자 상담사들이 비트코인 ETF를 직접 추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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