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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 sUSD, 디페그 현상 발생...원인은?

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 sUSD, 디페그 현상 발생...원인은?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5-04-29 06: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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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럴라이즈드 파이낸스(DeFi) 시장에서 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 sUSD가 예상치 못한 디페그 현상을 보이며 투자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담보 가치 변동성’과 ’유동성 공급자들의 이탈’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 중.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적이어야 하는데..."—또다시 디파이 프로토콜의 취약점이 노출되다. sUSD의 페그 유지 메커니즘이 한계에 직면하면서, 시장은 잠재적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이번 사태로 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의 구조적 문제가 재조명될 전망. 당분간 sUSD 홀더들은 변동성에 대비한 헤징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한줄 풍자] "디페그는 ’스테이블’코인의 유일하게 안정적인 부분인가요?"

신세틱스 서비스 화면.

신세틱스 서비스 화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신세틱스(Synthetix) 프로토콜 스테이블코인 sUSD가 18일(현지시간) 0.68달러로 급락,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sUSD는 암호화폐 담보형 스테이블코인으로, 안정적인 1달러 페그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지만 이번 하락으로 신뢰 이슈에 휩싸였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신세틱스 프로토콜 업데이트 SIP-420가 발단이 됐다. 기존에는 snx를 담보로 sUSD를 발행할 때 750% 담보율이 필요했지만, SIP-420은 공유 부채 모델 기반으로 이를 200%로 낮췄다.

이는 자본 효율성을 높였지만 개인이 sUSD 가격이 하락했을 때 매입할 유인을 약화시켜 페그(Peg, 가격 고정) 유지 메커니즘을 무너뜨렸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sUSD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 아닌 암호화폐 담보형이지만, 테라USD(UST) 사태와 유사한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줬다는 지적이다.

신세틱스는 sUSD 페그 회복을 위해 3단계 복구 계획을 발표했다. 개인이 sUSD를 매입해 부채를 상환하도록 인센티브를 재조정하고, 페그 회복 후 이더리움에서 Perps v4를 출시하며, 1억7000만 SNX를 발행해 유동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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