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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밈코인, 만찬 초대 발표에도 매도세 지속...1주일새 8억6900만달러 유출

트럼프 밈코인, 만찬 초대 발표에도 매도세 지속...1주일새 8억6900만달러 유출

Published:
2025-04-26 09: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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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와 연관된 밈코인이 공식 만찬 초대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도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간 8억 6900만 달러가 빠져나가는 등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는 모양새.

밈코인 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히 ’카지노’ 같은 면모를 보여주며, 전문가들은 "정치적 이슈에 편승한 암호화폐의 한계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비판했다.

이번 사태는 밈코인이 단기적인 펌프에 의존할 뿐 실질적인 유틸리티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재확인시켰다. 당신의 포트폴리오에는 어떤 알트코인이 들어있는가?

트럼프 밈코인. [사진: 트럼프 X 계정]

트럼프 밈코인. [사진: 트럼프 X 계정]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식 밈코인(TRUMP) 토큰 보유자들이 백악관 만찬 발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분석 기업 난센 데이터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난센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트럼프  밈코인은 8억6900만달러 규모 유출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 토큰 상위 220명 보유자들에 워싱턴 DC 골프클럽 만찬과 백악관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지만, 투자자들 이탈을 막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난센은 "일부 보유자들이 만찬 티켓 확보 또는 가격 변동성을 노리고 있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정리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트럼프 토큰 최상위 보유자는 117만6803개 TRUMP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Sun’이라는 사용자명으로 등록돼 있다.  이에 트론 창업자 저스틴 선이 만찬 참석자 중 하나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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