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5월 중 디지털 자산 시장 투자 전용 신규 ETF 출시 예정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디지털 자산 산업에 특화된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를 2025년 5월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출시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에 대한 체계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에크 측은 해당 ETF가 암호화폐 생태계의 주요 플레이어들을 포괄적으로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자산 운용사 반에크는 디지털 자산 산업에 투자하는 신규 상장지수펀드(ETF) ‘NODE’를 5월 선보일 것이라고 더블록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ODE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코인 채굴기업, 데이터센터 등과 관련한 주식 및 금융 상품에 투자한다.
반에크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은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NODE는 디지털 자산 경제와 관련된 130여 개 종목 중 30~60개를 선별해 투자하는 액티브 ETF”라며 “글로벌 경제가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실물 사업에 투자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에크는 지난 1월 NODE 출시를 위해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ETF는 지난 1월 출시된 비트코인 현물 ETF ‘HODL’과 구조는 다르지만 동일한 시장을 겨냥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개별 코인을 직접 매수하지 않고도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간접 투자 수단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NODE는 순자산 80% 이상을 디지털 전환 기업 및 디지털 자산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반에크 측은 NODE는 디지털 자산 기반 경제 생태계 안에서 실질 매출을 내고 있는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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