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엑스, 호주 라이선스 확보로 암호화폐 결제 시장 공략 본격화
호주 금융감독청(FSA)의 라이선스를 획득한 스위프트엑스(SwiftX)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결제 인프라 전문 기업인 스위프트엑스는 이번 규제 승인을 기반으로 호주 내 기업과 소비자에게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암호화폐를 활용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스위프트엑스가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발판을 마련했음을 의미하며, 해당 소식은 암호화폐 결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시키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스위프트엑스가 호주 금융서비스 라이선스(AFSL)를 확보하고 암호화폐 결제 사업 진출을 추진한다.
코인텔레그래프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라이선스로 스위프트엑스는 개인 고객 대상 암호화폐 옵션·선물 등 파생상품과 비현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위프트엑스는 기업과 개인 고객을 상대로 결제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다만 현물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인 AFSL은 보유하지 못한 상황이다.
안드레아 위엔 스위프트엑스 임시 공동 최고경영자는 스위프트엑스가 앞으로 순수한 암호화폐 현물 거래소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호주 신용카드 추가수수료 제도 변경 이후 결제 시장에서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10월 1일부터 비자와 마스터카드 직불카드·신용카드 결제에 추가수수료를 붙일 수 없다. 이에 따라 사업자들이 카드 결제 비용을 직접 부담하게 되면서 보다 저렴한 결제망을 찾을 가능성이 커졌다. 스위프트엑스는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대안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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