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강세론, 하락에도 꺾이지 않아…10% 조정 속에서도 13달러 목표가 유지되는 이유
XRP가 최근 10% 가까이 조정됐음에도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강세 전망은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도 XRP에 대한 13달러 장기 목표가는 변함없이 제시되며, 이는 Ripple의 규제적 진전과 기관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XRP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XRP가 하락 삼각형 패턴 아래로 내려앉았지만, 장기 상승 채널이 유지되는 한 9~13달러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차트 분석가 이그랙 크립토는 XRP가 2014년부터 따라온 상승 채널, 이른바 '비프로스트 브리지' 안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핵심은 단기 약세 신호와 장기 추세를 구분해야 한다는 데 있다. XRP는 지난해 사상 최고가(ATH) 3.6달러를 찍은 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변동성과 맞물려 약세를 이어왔다. 그 결과 월간 기준 6개월 연속 하락이 이어졌고, 이달 초에는 7개월 연속 하락 가능성도 거론됐다.
이그랙 크립토의 차트에 따르면 XRP는 2025년 1월 3.4달러를 기록한 뒤 14개월 동안 축적 구간에 들어갔다. 이후 2025년 7월 3.6달러 사상 최고가에서 밀리면서 하락 삼각형 구조를 형성했다. 그는 하락 삼각형이 통계적으로 60%~70% 확률로 하방 이탈한다고 짚었고, 실제로 XRP는 2026년 2월 월봉을 1.6달러 아래에서 마감하며 삼각형 하단 추세선을 이탈했다. 이후에도 가격은 해당 구조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그랙 크립토는 상승 흐름이 아직 꺾이지 않았다고 봤다. 그는 비프로스트 브리지가 앞으로도 기준선 역할을 할 것이라며, XRP가 이 채널 안에 있는 한 전체적인 상승 흐름은 유지된다고 판단했다. 2024년 11월 시작된 상승 움직임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또 그는 삼각형이 통상 단기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채널은 전체 사이클을 규정한다고 강조했다. 또 축적 기간이 길수록 이후 확장 국면의 폭발력이 커진다고 말했다. XRP가 14개월 동안 축적 구간을 거친 만큼, 지금의 압축이 향후 상승의 연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1.6달러선 이탈과 패턴 붕괴를 약세 신호로 보지만, 장기 채널 유지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그랙 크립토는 이런 구조를 근거로 9~13달러 목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현재 가격 1.41달러를 기준으로 XRP가 9~13달러 목표 구간에 도달하려면 약 538%에서 822%의 상승이 필요하다. 단기적으로는 1.6달러선 이탈과 패턴 붕괴가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지만, 장기 상승 채널이 유지되는 한 시장의 시선은 추세 훼손 여부보다 반등 구조 복원 가능성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결국 향후 흐름은 XRP가 장기 채널 안에서 다시 지지력을 확보하며 상승 동력을 되살릴 수 있는지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XRP - The Bifrost Bridge Is Still Our Guide (Update):( $9-$13)
Everyone is focused on the descending triangle…
“Bearish breakdown” they say. But they’re missing the bigger picture.
️A descending triangle is statis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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