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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 사상 최고가 돌파 직후 10% 급락 경고…암호화폐 시장 ’급변’ 신호탄

BNB, 사상 최고가 돌파 직후 10% 급락 경고…암호화폐 시장 ’급변’ 신호탄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6-04-04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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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코인(BNB)이 사상 최고가(ATH)를 돌파한 직후, 주요 분석가들이 향후 10% 급락 가능성을 경고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충격을 던졌다. 이번 조정 예측은 글로벌 규제 기관들의 압박 강화와 FSA(금융감독원)의 디지털 자산 감시 강화 움직임과 맞물려 시장의 변동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비트코인과 양자컴퓨터 [사진: Reve AI]

비트코인과 양자컴퓨터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될 경우 주요 블록체인이 어떤 구간에서 먼저 취약해질지, 체인별 위험 지점을 짚은 분석이 나왔다고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구글 퀀텀AI(Google Quantum AI) 등 연구진은 1일 공개한 논문에서 블록 생성 시간과 기본 암호 규격을 기준으로 체인별 취약 구간을 나눴다. 송금 처리 중 노출되는 온스펜드 공격과 계정·지갑에 보관된 자산을 노리는 앳레스트 공격도 구분했다.

비트코인은 약 10분의 블록 생성 시간 탓에 온스펜드 공격에 특히 취약한 체인으로 분류됐다. 연구진은 1200~1450 논리 큐비트 수준의 초기 양자컴퓨터도 이 공격에 악용할 수 있다고 봤다. 또한 이더리움은 12초, 솔라나는 400밀리초로 블록 생성 시간이 짧아 송금 가로채기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지캐시 75초, 도지코인 1분도 비트코인보다 미확정 시간이 짧았다.

다만 이더리움은 계정 모델과 스마트컨트랙트 구조 때문에 정지 상태 자산을 노리는 앳레스트 공격 위험을 안고 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약 1500억달러 규모의 현실자산 토큰이 표적이 될 수 있다는 내용도 논문에 담겼다.

스타크넷은 해시 기반의 양자내성 프로토콜을 채택한 사례로 제시됐다. 카르다노는 스테이킹 키와 투표 키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PQC 완전 전환 전까지 일부 위험을 낮추고 있다고 평가됐다.

비트코인 진영에서는 새 스크립트 타입 P2MR(BIP-360)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더리움도 포스트 양자 서명 스킴용 프리컴파일 도입을 위한 EIP-7932 검토를 시작했다. 연구진은 암호 해독 특화 양자컴퓨터의 등장 시점은 불확실하다고 전제하면서도, 취약한 커뮤니티에 신속한 PQC 전환을 촉구했다. 비밀키를 잃어버린 약 230만 BTC의 휴면 자산은 사후 구제가 어렵고, 디지털 자산의 강제 회수를 둘러싼 법적 틀 정비가 필요하다고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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