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경고: "비트코인, 양자컴퓨터 공격에 취약…이더리움이 유일한 대안"
디지털 자산 전문가들이 27일 비트코인이 양자컴퓨터의 잠재적 공격에 완전히 무방비 상태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이더리움이 현재 유일하게 검증된 양자 내성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암호화폐 시장의 10% 이상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며, FSA(금융안정청)가 관련 기술 표준 검토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자컴퓨터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전문가 닉 카터가 비트코인 개발자들이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양자 저항력을 강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벤처캐피털(VC) 캐슬 아일랜드 벤처스의 공동창업자 닉 카터는 "비트코인 개발자들이 양자 저항력 확보에 소극적이며, 이는 이더리움의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은 타원곡선암호(ECC)를 기반으로 보안을 유지해 왔지만, 양자컴퓨터가 이를 무력화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양자 위협 대응을 둘러싼 의견 대립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암호화 기술 업그레이드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비트코인의 핵심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며 신중론을 펴고 있다.
이더리움은 이미 양자 위협에 대비한 보안 강화 작업에 나선 상태다.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검증자 서명, 데이터 저장, 계정, 증명 체계 등을 양자 환경에 맞게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양자 저항 로드맵을 제시했다. 반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들은 양자 대응 제안인 BIP-360을 사실상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해 BIP-360 공동 저자 이선 하일먼은 "비트코인 개선 제안을 둘러싼 논의는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구글도 2029년까지 포스트 양자 암호화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자컴퓨터가 기존 암호 표준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양자컴퓨터의 발전이 기존 암호화폐 생태계에 미칠 영향은 여전히 논쟁 중이지만, 비트코인이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이더리움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양자 저항력이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best in class approach:
- ethereum gets together and announces a specific, detailed PQ roadmap by 2029 (https://t.co/hfWzkYgBB7). sets it as top strategic priority. folds PQ into ongoing roadmap. detailed FAQ. no fear, just action.
worst in class approach:
- Bitcoin devs…